2024/01 35

[2024.01.20/D+1859] 62개월 2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유치원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2번, 묽음, 설사 오늘 잠든 시간 : 20:30 오랜만에 스타필드 가기로 해서 스타필드 다녀옴. 목적은 도서관 다녀오고 아기 의자 앉혀보기 위함. 도서관 갔는데 대여는 고양시민만 된다 그래서 한 바퀴 둘러보고 마음에 드는 책 하나씩 집어서 조금 읽다가 나왔다. 아기는 알록달록한 책 고르더니 글자는 안 읽고 그림만 한참보고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아무래도 책 보는 버릇이 전혀 들어있지 않아서 보기 힘든 것 같았다. 이제 7살이라 책 보는 버릇을 좀 들여야 할 것 같았다. 의자 보러 한샘몰 가봤는데 마음에 드는 의자가 있었다. 발받침이 있는 높낮이 조절 의자인데 색깔도 예쁘고 ..

육아일기 2024.01.20

[2024.01.19/D+1858] 62개월 1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0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0:30 역시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응가한다고 앉았다. 결국 유치원 가기 전까지 응가 못하고 셔틀도 놓쳐서 아빠가 데려다 줌. 다행히 갈때는 잘 갔다. 아무래도 오늘 스파게티가 나오는 날이라 밥먹으러 간 듯. 하원할때 보니 스파게티 잔뜩 묻혀서 왔다. 응가가 마려워서 그런지 걸음이 주춤주춤 했다. 집에 가서 얼른 응가하자고 하니 들어오자마자 응가하러 가서 푸지게 잘 하고 나왔다. 요즘은 다 괜찮은데 응가 힘들게 하는게 제일 걱정임.

육아일기 2024.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