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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1/D+1728] 56개월 23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물놀이하고 피곤했는지 거의 할머니 오실 때까지 잤다. 할머니가 조금 늦게 오셨지만 늦잠을 자서 엄마랑 많이 못 놀았다. 그래도 엄마 아빠 회사는 잘 보내줬다. 특별한 사항은 없었음. 할머니가 예쁜 무지개 옷을 사다 주셔서 그거보고 신나서 예쁜 옷 입고 유치원 잘 갔다. 오후에 바빠서 전화를 못해봤다. 저녁에 아빠는 약속이 갑자기 생겨서 저녁 먹고 10시 넘 어서 들어왔다. 엄마말 들어보니 엄마랑 놀다가 웬일인지 10시에 겨우 잠들었단다. 갑자기 수면 시간이 뒤로 미뤄짐. 내일부터 다시 일찍 잘 수 있도록 해봐야겠다.

육아일기 2023.09.12

[2023.09.10/D+1727] 56개월 22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00 오늘 일어난 시간 : 06:00 유치원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00 오늘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캠핑장 얼른 가자고 보챘다. 캠핑장이 11시에 문 열어서 집에서 한참 놀다 가야 한다. 집에서 열심히 놀았지만 시간이 잘 안 갔음. 간식도 먹고 이것저것 놀이도 좀 하다가 밖에 나와서 비눗방울 놀이도 좀 했다. 길고양이한테 비눗방울 보여준다고 막 불었는데 고양이가 아기 노는 거 시큰둥하게 구경했다. 시간 맞춰서 캠핑장으로 가보니 야외에 에어 바운스 풀장을 3개나 펴놨다. 아직 날이 더워서 수영하기 좋았음. 실내에는 소꿉놀이 에어바운스 볼풀장등이 잘 되어있었다. 자리 잡고 실내 구경부터 했다. 친구네 오기 전까..

육아일기 2023.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