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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3/D+1720] 56개월 15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16:30 오늘 일어난 시간 : 06:00 유치원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적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30 오늘도 6시부터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오늘은 웬일인지 막 안 놀고 뒹굴뒹굴했다. 8시쯤 아빠랑 같이 있는데 갑자기 토했다. 어제부터 춥다고 한 게 아무래도 몸이 안 좋은 것 같았다. 열 재보니 38도라 급하게 해열제 먹이고 몸 닦아줬다. 다행히 해열제 먹이니 열은 금방 내려갔다. 열 내려가니 컨디션도 금방 돌아옴. 아무래도 어제 발레 너무 춥게 해서 한 것 같다. 그래서 발레 끝나고 계속 춥다고 한 것 같다. 다음 주부터는 발레 따듯하게 입혀서 보내야겠음. 집에서 누룽지죽 해서 먹이고 집안일 좀 하다 보니 컨디션 돌아와서 놀러 나가잔..

육아일기 2023.09.03

[2023.09.02/D+1719] 56개월 14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40 오늘 일어난 시간 : 06:00 유치원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16:30 주말 되니 또 6시부터 일어났다. 엄마 깨워서 아침부터 놀았음. 조금 놀다가 응가를 엄청나게 했단다. 일주일치 몰아서 한 듯. 오늘은 발레가 2시 40분이라 오전에 시간이 애매하다. 마침 아기가 연필이 떨어져서 하추핑 연필 사러 스타필드 가자고 해서 문 여는 시간 맞춰서 스타필드 갔다. 그림 조금 그리다가 밥 먹고 연필 사러 갔다. 연필은 이상하게도 노브랜드에서 팔았다. 스타필드 미술 수업 해보겠냐고 물어보니 안 한다 그래서 엄마 신발사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와서 한 시간 동안 각자 노는 시간 했다. 엄마는 책 보고 아빠는 낮잠 ..

육아일기 2023.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