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밤에 비가 많이 와서 날이 흐렸다. 덕분에 할머니 오실 때까지 늦잠 푹 잘 잤다. 일어나서 조금 떼 부리다가 엄마 회사 잘 보내줌. 잠 떼는 어쩔 수 없는 듯. 아빠도 준비해서 출근했다. 할머니한테 이야기 들어보니 유치원 버스 탈 때만 비가 엄청 쏟아졌단다. 어쨌든 등원 잘했단다. 오후에 알림장 올라온 것 보니 오늘도 친구들이 안 와서 옆반 친구들이랑 같이 수업을 들은 것 같다. 그래도 잘 논 것 같았다. 오늘은 비가 많이 와서 밖에도 못 나가고 집에서만 놀았다고 함. 집에 와보니 할머니랑 스티커 붙이면서 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