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개월 제주도 여행 2

[2022.12.30/D+1473] 48개월 12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방학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10 오늘은 8시 넘어서까지 푹 잘 잤다. 어제 낮잠을 자다 말아서 피곤했던 모양. 엄마 아빠도 늦잠 푹 잤다. 일어나서 그림 좀 그리다가 늦게 조식 먹으러 갔는데 사람이 엄청 많아서 대기 걸고 다시 돌아왔다. 아무래도 금요일이고 연말이라 많이들 놀러 온 것 같았다. 방으로 돌아와서 짐 정리하고 알람 울려서 다시 아침 먹으러 갔다. 오늘도 밥이랑 국이랑 떠다 주니 잘 먹었다. 혼자서 야무지게 김 반 잘라서 밥 싸서 먹고 국도 마시고 반찬도 잘 집어 먹었다. 먹고 방으로 돌아와서 체크아웃할 준비 했다. 일주일 정말 훅 지나갔다. 짐챙겨 ..

육아일기 2022.12.30

[2022.12.26/D+1469] 48개월 8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4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방학 낮잠 : 16:00 ~ 17:00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드디어 제주도 가는 날이다.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아빠도 같이 일어나서 어제 못 챙긴 짐 챙겼다. 옷가지랑 아기용품, 수영복 들어가니 캐리어가 부족했다. 꾸역꾸역 넣어서 짐 챙김. 아기 가져가고 싶어 하는 인형은 들고 가고 집을 나섰다. 공항까지는 아이엠 택시 불러서 갔다. 카니발이라 가족들 + 짐 이동하기 좋았음. 작은 택시는 한번 타봤는데 RV 택시는 아기가 처음 타봤다. 신기해해서 대왕 택시라고 알려줬다니 기사님이 빵 터짐. 기사님이 자유시간 주셔서 잘 먹으면서 갔다. 공항 도착하자마자 짐 부치..

육아일기 2022.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