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1:4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방학 낮잠 : 16:00 ~ 17:00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드디어 제주도 가는 날이다.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아빠도 같이 일어나서 어제 못 챙긴 짐 챙겼다. 옷가지랑 아기용품, 수영복 들어가니 캐리어가 부족했다. 꾸역꾸역 넣어서 짐 챙김. 아기 가져가고 싶어 하는 인형은 들고 가고 집을 나섰다. 공항까지는 아이엠 택시 불러서 갔다. 카니발이라 가족들 + 짐 이동하기 좋았음. 작은 택시는 한번 타봤는데 RV 택시는 아기가 처음 타봤다. 신기해해서 대왕 택시라고 알려줬다니 기사님이 빵 터짐. 기사님이 자유시간 주셔서 잘 먹으면서 갔다. 공항 도착하자마자 짐 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