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개월 텃밭 나들이 2

[2022.10.04/D+1386] 45개월 15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6:1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13:3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00 새벽에 엄마 출장 데려다 줘야 해서 일찍 일어났다. 준비하고 집을 나서려는 찰나에 아기가 깨서 엄마 찾았다. 엄마가 잘 달래서 나왔는데 할머니가 와계시니까 마음에 안 들었는지 조금 떼썼다. 어쨌든 잘 달래고 나왔음. 엄마도 공항 잘 데려다줬다. 공항 나오면서 전화해보니 그때 일어나서 안 자고 잘 놀고 있다고 하신다. 다행히 엄마 출장 가는 거랑 상관없이 잘 놀고 있는 것 같다. 오전에 정신이 없어서 오후에 전화해보니 다행히 어린이집도 잘 갔고 텃밭도 잘 다녀 왔단다. 어린이집에서도 평소처럼 엄..

육아일기 2022.10.04

[2022.09.27/D+1379] 45개월 8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20 오늘 일어난 시간 : 07:2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13:3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30 어제는 엄마랑 같이 잘 잤다. 아침에 아빠가 좀 일찍 일어나서 운동 가는데 그 소리 듣고 깼다. 일어나서 엄마랑 책 일고 과자 먹으면서 잘 논 모양. 아빠는 집에 와서 회사 나가야 해서 준비했다. 오늘은 아침에 엄마랑 충분히 잘 놀아서 어린이집도 제시간에 잘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오늘은 텃밭 나들이 가는 날이었다. 가서 고구마 물도 주고 엄청 신나서 뛰어다니면서 잘 놀았단다. 다녀와서 피곤했는지 낮잠도 잘 잤다고 함. 할머니랑 잘 놀고 있단다. 오늘은 일이 좀 많아서 집에 8시 다 돼서 왔..

육아일기 2022.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