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개월 추석 연휴 2

[2022.09.11/D+1363] 44개월 22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19:4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연휴(추석)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40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랑 산책 다녀왔다. 오늘은 가평에 있는 키즈 풀빌라를 예약해둬서 놀러 다녀올 예정. 산책 다녀와서 짐부터 챙겼다. 장난감은 어제 할머니 댁 다녀온 그대로 두고 수영복이랑 옷만 챙겼다. 그런데도 또 한 짐임. 짐 싸서 슬슬 가려니까 아기가 또 늑장 부려서 늦게 출발했다. 체크인이 3시라 시간이 많이 남을 것 같아서 가는 길에 밥 먹고 아침고요 수목원에 들렀다가 풀빌라 가려고 계획을 세웠지만 역시나 실패. 점심 먹으러 너무 늦게 도착했다. 아기도 차 안에서 많이 지겨워함. 포천 쪽이라 숯불 ..

육아일기 2022.09.12

[2022.09.09/D+1361] 44개월 19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연휴(추석)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20 어제 옷방에서 자다가 바깥이 시끄러웠는지 거실로 갑자기 가더니 다시 잤다. 새벽에 쉬한다고 엄마 불러서 쉬하고 다시 잠들었다. 8시쯤 일어나서 엄마랑 큰 슈퍼 가겠단다. 아빠는 따라오지 말라고 함. 아빠는 집에 있고 엄마랑 다녀왔다. 아빠는 집 정리 좀 했다. 다녀와서 엄마랑 브라우니 케이크 만들어서 아침 대신으로 먹었다. 오늘은 새 키즈카페 가보기로 한 날이다. 준비해서 집을 나섰다. 김포까지 가야 해서 조금 일찍 출발했다. 역시나 강화도 들어가는 입구가 막혀있어서 다 와서 조금 걸렸다. 도착해보니 엄청 유명한 곳이었다. 대형..

육아일기 2022.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