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개월 어린이집 방학 3

[2022.08.03/D+1324] 43개월 13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방학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00 어제 엄마랑 못 놀아서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랑 조금 놀았다. 엄마 아빠 모두 출근해야 해서 교대로 준비함. 아침부터 비도 엄청 많이 왔다. 아기는 오늘까지 방학이라 집에서 놀기로 함. 아침에 인사하고 엄마 아빠는 출근했다. 도착해서 전화해보니 아침에 죽 먹고 잘 놀고 있다고 하심. 점심때쯤 전화해보니 할아버지 혼자 마트 다녀오려고 했는데 아기도 가고 싶다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랑 점심때 마트 다녀왔단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역시나 잘 놀고 있다고 하심. 오전에 응가도 많이했다고. 오늘 엄마는 또 늦어서 아빠가 일찍 들어가서 롯데몰이..

육아일기 2022.08.03

[2022.08.02/D+1323] 43개월 12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방학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2번, 조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0:30 새벽 3시에 에 자다가 기침을 심하게 하더니 엄마 찾았다. 아빠가 가보니 토를 했다. 저녁도 적게 먹었는데 왜 토했는지 모르겠다. 소화가 잘 안 됐거나 어디가 불편했는지 모르겠다. 다행히 많이는 안 함. 토한 거 치워주고 엄마랑 같이 잤다. 결국 늦잠 자서 8시 30분 넘어서 할머니 오시고 겨우 일어났다. 아빠는 회사 가야 해서 먼저 일어나서 준비함. 아기 일어나서 상태 좀 보고 괜찮아 보여서 출근했다. 도착해서 전화해보니 다행히 잘 놀고 있고 아침으로 죽 먹일 참이었다고 하심. 오늘 싱크대 수리 에어컨 수리를 해야해서 기..

육아일기 2022.08.02

[2022.07.29/D+1319] 43개월 8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5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1:30 오늘도 적당한 시간에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요즘엔 아침에 엄마랑 책 읽기를 좋아하는 듯. 책 읽으면서 과자 먹고 놀았다. 할머니 오시고 나서 엄마 먼저 일하러 들어가고 아빠도 일하러 들어감. 요즘 다시 코로나 확진자가 많아져서 걱정임. 아기는 지난번에 걸렸는지 안 걸렸었는지가 알 수가 없다. 할머니 오시고 죽 먹고 한참 뭉그적거리다가 어린이집 갔다. 어린이집도 어제부터 방학이라 친구들이 많이 없다고 오늘 할머니께서 일찍 데리고 오시겠다고 함. 다행히 가보니 친구들이 어제보다는 많았단다. 오후에 조금 일찍 내..

육아일기 2022.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