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개월 설거지 놀이 2

[2022.07.13/D+1303] 42개월 23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50 오늘 일어난 시간 : 07:50 어린이집 : 10:1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오늘도 아빠가 일찍 출근해야 해서 먼저 일어나서 씻었다. 씻고 나오니 아기도 일어나서 뒹굴거리다 엄마랑 책 읽고 있었다. 비도 제법 왔지만 출근해야 해서 먼저 인사하고 나옴. 상황에 맞게 '안녕히 다녀오세요.'하고 예쁘게 인사해준다. 도착해서 연락해보니 비 오는데 오늘 할아버지가 볼일 보러 가셔서 우비 입고 우산 쓰고 어린이집 갔단다. 모처럼 비 오는데 우산 쓰고 나와서 기분이 굉장히 좋았다고 신나서 갔단다. 비 오는 날 우산 쓰는 거 매우 좋아함. 그런데 우비가 벌써 작아져서 하나 새로 사야 한단다. 사는 김..

육아일기 2022.07.13

[2022.07.05/D+1295] 42개월 15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10:00 ~ 15:4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00 오늘도 새벽에 한번 깼다가 잠들었다. 아침에 나와보니 밑에서 자고 있었음. 어제와 비슷한 패턴으로 늦잠 잤다. 할머니 오셔도 안 일어나고 좀 더 있다가 일어났다. 아빠는 출근해야 해서 부랴부랴 준비하고 엄마도 바로 일할 준비함. 아빠 출근할 때 깨서 할머니랑 아침 먹고 다행히 10시 좀 전에 어린이집 잘 갔단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 왔다고 함. 오늘은 어린이집에서 주민센터 방문해서 공연을 했다고 한다. 다들 다녀와서 피곤해서 낮잠 자는데 우리 아기만 혼자서 노래 부르고 있었단다. 피곤한 건지 안 피곤 한..

육아일기 2022.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