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개월 늦잠 3

[2022.07.05/D+1295] 42개월 15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10:00 ~ 15:4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00 오늘도 새벽에 한번 깼다가 잠들었다. 아침에 나와보니 밑에서 자고 있었음. 어제와 비슷한 패턴으로 늦잠 잤다. 할머니 오셔도 안 일어나고 좀 더 있다가 일어났다. 아빠는 출근해야 해서 부랴부랴 준비하고 엄마도 바로 일할 준비함. 아빠 출근할 때 깨서 할머니랑 아침 먹고 다행히 10시 좀 전에 어린이집 잘 갔단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 왔다고 함. 오늘은 어린이집에서 주민센터 방문해서 공연을 했다고 한다. 다들 다녀와서 피곤해서 낮잠 자는데 우리 아기만 혼자서 노래 부르고 있었단다. 피곤한 건지 안 피곤 한..

육아일기 2022.07.05

[2022.06.28/D+1288] 42개월 8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2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10 아빠가 출근해야 해서 먼 일어나서 씻었다. 씻고 나오니 아기도 일어나 있었음. 늦잠 자서 엄마도 금방 일하러 들어갔다. 아빠는 준비해서 회사 갔다. 가기 전에 인사하고 나옴. 다행히 컨디션은 좋아 보였다. 도착해서 연락해보니 누룽지죽 먹는 중이란다. 누룽지죽 먹고 10시 맞춰서 어린이집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 왔단다. 점심에 짜장면을 먹어서 옷에 많이 묻히고 왔다고 함. 할머니랑 잘 놀고 응가도 시원하게 많이 했단다. 오늘 야근하느라 집에 좀 늦게 왔는데 오는 길에 할머니한테 연락 와서 콧물약 사 오..

육아일기 2022.06.28

[2022.06.22/D+1282] 42개월 2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4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0:20 새벽에 엄마 불러서 엄마랑 같이 잤다. 오늘도 역시 할머니 오시고 겨우 일어났다. 오늘은 왠지 안 일어나려고 약간 떼썼다. 아침부터 뭐가 마음에 안 드는지 소리도 꽥꽥 지름. 요즘은 소리 지르는 빈도도 조금 늘어났다. 마음에 안 드는 것이나 불편한 감정을 표현하는 것 같은데 자연스럽게 하다가 안 하게 되도록 놔두라고 상담센터에서 알려줌. 늦게 일어나서 할머니랑 과일, 미숫가루 먹고 등원 준비했다. 오늘도 잘 갔음. 오후에 전화해보니 요즘은 어린이집에서 대답도 크게 하고 친구들 놀고 있으면 가서 같이 잘 논단다...

육아일기 2022.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