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개월 어린이집 등원 시간 3

[2022.04.19/D+1218] 39개월 30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10 ~ 15:30 낮잠 : 13:3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00 어제 늦게 자서 아침에 조금 늦게 일어났다. 그렇지만 엄마랑 잠깐 놀고 또 금방 준비해서 어린이집 가잔다. 오늘은 텃밭 가는 날이라 아기 새로 산 신발은 아쉽지만 내일 신기로 하고 운동화 신고 갔다. 오늘도 안 울고 잘 들어갔다. 오후에는 할머니께서 데리고 오셨다. 그런데 오늘 미세먼지가 안좋아서 텃밭을 못 갔다고 함. 흙놀이 좋아하는데 아쉽게 됐다. 집에 와서 할머니랑 잘 놀고 있단다. 오후에 응가도 큰 거 하고 놀이터 가서 한 시간 넘게 놀다 왔다고 하심. 오늘은 아빠가 일 마치고 약속이 ..

육아일기 2022.04.20

[2022.04.18/D+1217] 39개월 29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08:40 ~ 15:30 낮잠 : 13:3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00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났다. 아침에 엄마가 일해야 하는 걸 알아서 요즘 어린이집을 일찍 간다. 오늘 특히 일찍 가자 그래서 일찍 나왔는데 1등으로 감. 이제 엄마랑 헤어질 때도 안 울어서 기특하다. 잘 들어가서 논듯 하다. 오후에는 할머니께서 데리고 오셨다. 엄마 아빠는 내려가서 일하다가 엄마는 오늘 회식이 있어서 회사감. 일 마치고 올라오니 할머니랑 집에서 잘 놀다가 놀이터도 다녀오고 집에 와서 목욕하고 있었음. 할머니 할아버지랑 다 같이 저녁 먹고 오늘은 엄마 없이 롯데몰 가자 그래서 할머니..

육아일기 2022.04.20

[2022.04.13/D+1212] 39개월 24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50 오늘 일어난 시간 : 07:50 어린이집 : 09:1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20 어제 조금 늦게 자서 8시 다돼서 일어났다. 엄마랑 과자 먹고 간식 먹으면서 놀았다. 오늘은 엄마가 일찍 준비하자고 하니까 웬일인지 일찍 준비해줘서 9시에 맞춰서 어린이집 갔다. 가긴 잘 갔지만 역시나 들어가기 전에 울었음. 그래도 울면서 잘 들어갔다. 선생님 말로는 잘 노는데 엄마랑 헤어질 때만 아쉬워하는 것 같다고 하심. 오후에 비도왔고 추워서 차 끌고 데리러 갔다. 어린이집에서 놀이시간에 꿈나무를 만들었다면서 가져왔는데 생긴 게 집 모양이었다. 아기가 '이건 집 모양이야.' 하면서 알려줌. 손에 꼭 쥐고 집으로..

육아일기 2022.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