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결석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00 오늘도 늦잠 푹 잘 잤다. 할머니 오시고 일어났다. 오늘은 아침부터 배가 아프단다. 배가 고픈 건지 아픈 건지 잘 모르겠다. 누룽지죽 해달 라그래서 잘 먹었는데 먹고 나서도 배 아프다고 병원에 가야겠단다. 의견 표현은 참 잘 함. 혹시나 해서 진짜로 아플까 봐 병원 가기로 했다. 어젯밤에 기침도 많이 하고 콧물도 나고 해서 겸사겸사 병원 다녀왔다. 병원 가서 키 몸무게 오랜만에 재보니 94.9에 몸무게는 15.8이란다. 키가 좀 큰 줄 알았는데 여전히 94에 머물러 있었음. 한 97은 될 줄 알았는데... 잘 기다렸다가 선생님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