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 흙장난 4

[2021.07.15/D+940] 30개월 27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2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13:0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20 어제 조금 일찍 자더니 7시에 일어났다. 7시 30분에 산책 다녀왔다. 오늘은 오염 없이 파란 하늘에 직사광선이 아래로 빔을 쏘아대고 있었다. 아침인데 한여름 정오에 내리쬐는 뜨거움이었다. 그냥 걸어 다녀도 온몸에서 땀이 났다. 편의점 가서 주스 사서 흙장난하다가 들어왔다. 집에 와서 씻고 있으니 할머니 할아버지 오셨다. 오늘은 엄마 아빠 모두 재택이라 엄마 먼저 일 시작했다. 9시 좀 넘어서 준비해서 어린이집 가려고 나섰다. 이제는 집에 엄마가 있어도 어린이집 잘 간다. 작은 슈퍼 가서 ..

육아일기 2021.07.15

[2021.07.14/D+939] 30개월 26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4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휴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3번, 2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20 어제 좀 일찍 잠들더니 일찍 일어나서 놀이터 가자고 보챘다. 편의점 갔다가 천천히 한 바퀴 돌고 왔다. 거의 1시간 걸림. 날씨도 무척이나 더웠다. 집에 와서 씻고 있으니까 할머니 할아버지 오셨다. 엄마 준비해서 출근하고 아빠는 재택이라 일할 준비했다.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예방접종을 순서대로 맞고 있어서 오늘은 우리 반 선생님이 맞을 차례라 하루 휴원이다. 오전에 아빠 일하는 동안 할머니랑 놀았다. 일하면서 들어보니 소리를 너무 많이 빽빽 질렀다. 점심 전에 할머니 할아버지랑 산책 한번 더 다녀왔다. 1시간 정도 걸린 것..

육아일기 2021.07.14

[2021.07.13/D+938] 30개월 25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2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50 ~ 15:30 낮잠 : ?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40 아침에 일어나서 8시쯤 산책 다녀왔다. 오늘도 아침부터 무지 더웠다. 오늘은 자전거 안 타고 걸어서 다녀왔다. 늦게 나와서 작은 슈퍼 갔다. 주스 하나 사서 큰 놀이터 가서 마시고 아빠 목마 타고 뒷 놀이터, 작은 놀이터 다녀옴. 집에 오니 할머니도 와계셨다. 다녀와서 씻고 아빠는 재택이라 슬 일할 준비했다. 오늘도 역시나 안 가려고 떼 많이 썼다. 겨우 준비시켜서 나가려고 하니까 아빠 차 타고 가잔다. 차 끌고 어린이집 갔다. 오전에 은평구청에서 연락 와서 수동 감시 대상자라고 코로나 검사받으란다. 지난주에 ..

육아일기 2021.07.13

[2021.07.11/D+936] 30개월 23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18:2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14:30 ~ 17:0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10 역시나 일찍 자더니 자정쯤에 깨서 엄마 찾았다. 결국 엄마가 나가서 같이 잤다. 7시 30분쯤 일어나서 슈퍼 가자 그래서 산책 다녀왔다. 어제도 새벽에 비가 제법 온 것 같았다. 날이 흐려서 어제처럼 덥지는 않았지만 날이 흐려서 엄청 덥지는 않았다. 어제만큼 산책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아침부터 흙장난해서 들어와서 열심히 씻었다. 오늘 뭐하고 싶냐니까 스타필드가서 빠빠먹는단다. 준비해서 역시 문 여는 시간에 맞춰서 스타 필드로 향했다. 확진자 폭증에 4단계 시작이라서 그런지 사람도 많이 없었다. 아무튼 이런데 다닐 ..

육아일기 2021.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