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 아기 연말 2

[2020.12.31/D+744] 24개월 13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10 ~ 15:30 낮잠 : 13:00 ~ 15:00(어린이집)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30 2020 마지막 날이다. 어제는 조금 늦게 잠들었고 일어나는 시간은 똑같이 8시가 거의 다 돼서야 일어났다. 일어나서 엄마랑 핫도그 먹었다. 아빠도 일어나서 핫도그 소시지 같이 먹어줌. 할머니 오시고 엄마 출근하고 아빠한테 사과 달라그래서 아빠가 사과 깎아주고 남은 거 아빠도 같이 먹었다. 예쁜 말 하고 소리 지르지 말라고 그동안 엄청 알려줬더니 소리 지르는 빈도가 조금은 줄어든 것 같기도 하다. 아빠도 일할 준비하고 아기도 놀다가 준비하고 어린이집에 할머니랑 아빠 손잡고 갔다. 오늘..

육아일기 2020.12.31

[2020.12.30/D+743] 24개월 12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10 ~ 15:30 낮잠 : 12:50 ~ 15:00(어린이집)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00 어제도 제시간에 자서 늦잠 잤다. 엄마 준비 다 하니까 일어났다. 할머니 오시고 엄마가 간식 챙겨주고 회사 출발했다. 아빠는 오늘부터 또 재택이라 일할 준비했다. 컨디션이 다시 돌아온 것 같은데 아직 소리는 좀 지른다. 씻으면서 들어보니 몇 번 질렀음. 어린이집은 할머니랑 아빠 손 잡고 나왔다가 추워서인지 할머니한테 안겨서 갔다. 다녀와서 들어보니 오늘은 도민이랑 친구 한 명 이렇게 총 세명밖에 안 왔단다. 내일은 연말이라 안 보낼까 하다가 도민이 가 오면 보내기로. 아빠 퇴근하..

육아일기 2020.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