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월 아기 땡깡 2

[2020.12.01/D+714] 23개월 13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1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20 ~ 15:30 낮잠 : 12:50 ~ 15:0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10 아침에 7시 반에 모두 같이 일어나서 엄마는 준비하고 아빠는 아침식사로 감자채 전, 사과 준비했다. 아침에 감자나 사과가 좋다 그래서 한번 해봄. 감자채 전은 좀 오래 걸린다. 사과 한 조각 깎아서 줬더니 다행히 안 뱉고 잘 먹음. 감자채 전도 식히려고 접시에 놔뒀는데 씻고 나오니 아기가 이미 절반 클리어함. 케첩도 안 줬는데 집어서 잘 먹고 있었다. 단점은 기름기가 너무 많음. 기름기 적게 하는 방법을 좀 찾아봐야 할 듯. 일단 아침식사는 대성공이다. 내일은 스크램블이랑 또 사과 준비 예정. ..

육아일기 2020.12.01

[2020.11.28/D+711] 23개월 10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4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조금 오늘 잠든 시간 : 22:00 엄마랑 침대에서 일찍 자서 일찍 일어날줄 알았더니 8시 넘어서까지 늦잠 잤다. 엄마도 늦잠 잤다. 아빠는 자리가 없어서 거실 매트에서 잤다. 밤에 자면서 보니 이불만 잘 덮으면 많이 춥지는 않았다. 일어나서 엄마랑 호빵이랑 우유 먹고 요구르트 먹었다.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나와서 이번 주말은 쇼핑몰은 안 가기로 했다. 대신 인천 할머니 댁에 놀러 가기로 함. 아침에 짐 바리바리 싸들고 출발했다. 거의 점심때쯤 도착함. 이제 인천 할머니댁 가도 아기가 낯설어하지 않는다. 할아버지는 오늘 출근하셔서 안 계심. 아파트 페인트칠하느라..

육아일기 2020.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