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개월 독감 3

[2023.10.27/D+1774] 58개월 8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19:1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유치원 : 주말 낮잠 : 14:30 ~ 17:30 기분 : 보통 식사 : 보통 응가 : 1번, 설사,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0:30 어제 일찍 자더니 10시쯤 일어나서 엄마 찾았다. 오늘도 엄마랑 같이 잤다. 아침에 7시 30분쯤 일어났는데 생각보다 상태가 괜찮았다. 오늘은 엄마 아빠가 재택이라 집에서 상태를 좀 봤다. 아침은 별로 안 먹고 약 먹였는데 약도 반도 안 먹었다. 할머니가 갑자기 와보라고 해서 가봤더니 얼굴, 발에 두드러기가 나서 데리고 병원 갔더니 벌레 물린 거란다. 간 김에 기침, 콧물약 더 타왔다. 약을 먹어야 낫는데 약을 거의 안 먹어서 회복이 더딘 것 같았다. 집에 와서 점심 먹고 엄마 병원 다녀왔다. 그사이에 아기..

육아일기 2023.10.27

[2023.10.26/D+1773] 58개월 7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유치원 : 결석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19:10 오늘도 새벽에 엄마 찾아서 엄마랑 같이 잤다. 할머니 오실 때까지 푹잤다. 일어나서 컨디션이 안 좋은지 조금 짜증을 냈는데 열은 많이 안남. 오히려 엄마가 더 아파서 힘든 것 같았다. 아빠는 조금 살펴보고 출근함. 출근해서 전화해 보니 엄마는 자러 들어가고 아기는 아침 조금 먹고 할머니랑 놀고 있단다. 약은 안 먹으려고 하는데 컨디션이 아주 나쁘지는 않았다고 하심. 점심때 전화해보니 엄마 일어나서 엄마랑 놀고 있단다. 할머니는 장 보러 나오셨다고 함. 어제 약을 먹고 자서 그런지 열은 많이 나지 않아서 잘 논다고 하심. 3시쯤 또 전화..

육아일기 2023.10.26

[2023.10.25/D+1772] 58개월 6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유치원 : 결석 낮잠 : 안 잠 기분 : 안 좋음 식사 : 조금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0:30 어제 늦게 잠들었다. 새벽에 엄마 찾으러 와서 엄마랑 같이 자다가 또 새벽에 답답한지 나와서 부엌에 누워버렸다. 부엌에서 이불 깔고 엄마랑 잤다. 할머니 오실 때까지 잤다. 엄마도 감기가 옮아서 계속 기침, 콧물이 났다. 아빠만 괜찮아서 천천히 준비해서 회사 가는 길에 엄마 병원 넣어주고 감. 엄마는 임산부라 뭐가 걸렸든 약을 못써서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와서 할머니 타이레놀 먹고 쉬었단다. 아빠가 걱정이 돼서 중간중간에 전화해 봤는데 엄마는 병원 다녀와서 약 먹고 자고 아기는 할머니가 겨우 해열제 먹였더니 좀 나아졌는지 나..

육아일기 2023.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