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개월 일상 3

[2023.07.11/D+1666] 54개월 23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오늘은 아빠가 회사 일찍 가야 해서 일찍 일어나서 준비했다. 아기도 부스럭 거리는 소리 때문에 일찍 깼는데 기침을 너무 심하게 했다. 또 감기 오려나 걱정됨. 엄마랑 놀라고 하고 아빠 먼저 나왔다. 엄마랑 잘 놀다가 유치원 잘 갔다고 함. 오후에 전화해보니 비가 많이 와서 차 끌고 데리러 나갔단다. 오늘은 등, 하원할 때 타이밍 안 좋게 비가 많이 왔다. 집에 와서 할머니랑 잘 놀고 있다고 함. 오늘도 엄마랑 아빠가 조금 늦어서 9시 다돼서 집에 왔다. 집에 와보니 막 목욕하고 뛰어다니고 있었음. 기분이 많이 좋아 보..

육아일기 2023.07.11

[2023.07.07/D+1662] 54개월 19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50 오늘 일어난 시간 : 07:2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50 오늘도 할머니 오시기 조금 전에 일어나서 엄마랑 뒹굴뒹굴했다. 할머니 오시고 엄마 회사 잘 보내줬다. 아빠는 재택이라 집에서 일하다가 같이 버스 타러 나갔다. 오늘은 유치원 버스가 일찍 왔다. 기분 좋게 잘 타고 갔다. 특별한 사항은 없었음. 오후에는 밑에 내려와서 일했다. 일마치고 올라가 보니 저녁준비하고 있었다. 할머니 저녁 준비하는 동안 아빠랑 한글 공부 조금 했다. 아직 글자를 다 아는 게 아니고 모양 보고 읽는 것도 좀 있다. 저녁 잘 먹고 아빠랑 둘이서 놀이터 다녀왔다. 오랜만에 아빠랑 단둘이 다녀옴. 7시..

육아일기 2023.07.07

[2023.07.04/D+1659] 54개월 16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3:00 오늘 일어난 시간 : 06:5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오늘은 아침에 아빠가 병원을 가야 해서 조금 일찍 일어나서 준비했다. 아침에 나가려고 부스럭거리다 아기도 깼음. 아빠 병원 가야 한다고 이야기하니까 왜 가냐고 많이 물어봤다. 이제 병원 가는 거나 행동하는 것이 많이 궁금한지 많이 물어봄. 오늘은 아빠가 피곤해서 검사해야 한다고 알려주고 나왔는데 제대로 이해했는지는 모르겠다. 어쨌든 잘 보내줬다. 오후에 유치원에서 지난달에 프리젠테이션 한 것 영사를 올려줬다. 월마다 해야 하는 일과를 잘 소화하는 것 같다. 발표도 제법 잘하고 표정을 보니 생각보다 즐기는 것 같아..

육아일기 2023.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