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개월 기상 시간 3

[2023.07.03/D+1658] 54개월 15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5:3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17:30 ~ 18:3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3:00 어제 일찍 자더니 새벽에 너무 일찍 일어났다. 엄마 불러서 새벽부터 놀았는데 엄마가 너무 힘들어함. 할머니 오실 때까지 엄마랑 많이 놀았다. 엄마 먼저 출근하고 아빠도 이어서 출근함. 오후에는 바빠서 전화를 못했다. 퇴근을 조금 일찍하고 와보니 집에 아무도 없었다. 놀이터 간 것 같아서 놀이터 가보니 놀고 있었음. 날이 너무 더워서 친구들도 없고 할머니랑 할어버지랑 나와서 놀고 있었다. 이야기 들어보니 유치원 다녀와서 집에서 놀다가 5시 좀 넘어서 아이패드 보다가 잠들었단다. 아무래도 아침에 너무 일..

육아일기 2023.07.04

[2023.06.28/D+1653] 54개월 10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5:0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00 밤에 비 온다더니 비도 안 오고 새벽부터 해가 일찍 떠서 그런가 5시에 일어났다. 엄마 찾아서 엄마가 일어나서 힘들게 놀아줬다. 아침부터 엄마 아빠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너무 힘들었음. 아기는 잠도 안 오는지 엄마 붙잡고 신나게 놀았다. 어제 엄마한테 떼쓰면서 늦게 오라고 하더니 일어나자마자 엄마한테 오늘 일찍 오라고 했단다. 어제 말한 게 마음에 걸렸던 모양. 할머니 오시고 엄마 출근하고 유치원 갈 준비 잘했다. 아침에도 비가 안 와서 다행히 등원 수월하게 했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할머니랑 놀이터에서 놀고 있단..

육아일기 2023.06.28

[2023.06.21/D+1646] 54개월 3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오늘도 할머니 오실 때까지 다 같이 늦잠 잤다. 일어나서 준비해서 엄마 아빠 출근함. 요즘 아침에 잘 못 놀아준다. 특별한 건 없었고 슬슬 응가를 해야 하는데 못해서 좀 신경이 쓰였다. 오후에 전화해 보니 잘 놀고 있다고 함. 요즘은 오후에 시간 맞춰서 놀이터 가서 동네 친구들과 잘 논단다. 같인 유치원 다니는 동생, 그 동생의 형아랑 잘 논다고 함. 오늘도 물총 가지고 나가서 서로 번갈아서 가지고 놀면서 놀았단다. 밤에는 아빠가 회식이라 늦게 왔다. 엄마랑 놀다가 시간맞춰서 잘 잤단다. 이번주에 모임이 많아서 잘 못..

육아일기 2023.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