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개월 일상 2

[2023.06.13/D+1638] 53개월 26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어제 늦게 잠들어서 할머니 오실 때까지 다 같이 늦잠 잤다. 할머니 오시고 부랴부랴 일어나서 엄마랑 얼마 못 놀았다. 그래도 엄마 회사는 잘 보내줬다. 오늘은 웬일인지 아침 식사 안 하고 할머니랑 준비해서 유치원은 잘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고 있다고 함. 오늘은 어제같이 쉬하거나 하진 않았단다. 집에 와서 심심한지 뒹굴거려서 할머니랑 일찍 놀이터 다녀왔단다. 5시쯤 되니까 동네 꼬마들 잔뜩 와서 같이 놀았단다. 맨날 놀아주는 언니가 있는데 5학년이란다. 언니가 아기랑 잘 놀아준단다. 언니랑 한참 뛰어다니고 잘..

육아일기 2023.06.13

[2023.06.09/D+1634] 53개월 22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2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40 오늘도 할머니 오실 때 일어났다.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랑 얼마 못 놀고 회사 보내줬다. 아빠는 재택이라 집에서 일함. 아침에 늑장 부리다가 밥도 얼마 못 먹고 급하게 준비해서 나갔다. 오랜만에 아빠랑 같이 나감. 오늘도 언니랑 같이 탄다고 비좁은데 앉아서 갔다. 오후에 하원시간 맞춰서 가보니 잘 놀다 온것 같다. 같이 내리는 동생은 맨날 하원차에서 떡실신해 있다. 한 살 어려서 아무래도 낮잠을 자야 하는 모양. 같이 낮잠 좀 잤으면 좋겠는데 정말 안 잔다. 집에 와서 아빠 일하는 동안 할머니랑 놀았다. 오늘은 유치원에..

육아일기 2023.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