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개월 솜사탕 2

[2023.05.06/D+1600] 52개월 18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9:00 유치원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00 어제 일찍 잠들었는데 비가 와서 날이 흐려서 그런지 아침에 엄청 늦잠 잤다. 중간에 엄마 찾아서 엄마랑 같이 잤는데 9시까지 늦잠 푹잤다. 잘 자고 일어나서 그런지 일어나서 떼도 안 쓰고 컨디션이 엄청 좋았다. 아무래도 아침에 일어나서 떼쓰는 게 일어날 때 개운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늦게까지 잘 수 있도록 좀 어둡게 해 놔야겠다. 일어나자마자 준비해서 집을 나섰다. 오늘은 잭슨 나인스 갔다가 시간 봐서 바로 발레하고 집에 오는 걸로 계획 잡았다. 잭슨 나인스에 11시쯤 도착했는데 이미 친구들이 많이 와있었다. 아무래도 어린이날 연휴..

육아일기 2023.05.06

[2023.05.03/D+1597] 52개월 15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0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1:50 어제 엄청 늦게 자서 할머니 오실 때까지 잤다. 일어나서 잠 떼 조금 쓰고 엄마랑 놀았다. 엄마랑 아빠 조금 늦게 출근하고 아기도 준비해서 유치원 잘 갔다. 오늘은 어린이날 기념으로 행사하는 날이라고 함. 오후에 올라온 사진 보니 아기가 좋아하는 솜사탕도 먹고, 선물도 받고, 장난감도 새로 만들어서 놀았다. 기분 좋아보였음. 오후에 전화해 보니 잘 놀다 왔단다. 엄마랑 아빠랑 모두 늦어서 집에 와보니 좀 전에 잠들었단다. 잘 놀고 응가도 하고 목욕도 다 했다고 함. 엄마 기다린다고 하다가 잠들었단다. 내일은 유치..

육아일기 2023.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