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개월 엄마랑 한글 공부 2

[2022.10.26/D+1408] 46개월 6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40 오늘 일어난 시간 : 07:5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1:30 오늘은 엄마 아빠 모두 출근을 해야 해서 일어나서 준비했다. 아빠 준비하는 소리 듣고 아기도 일어났다. 엄마 깨워서 엄마랑 책 읽고 과자 먹으면서 아침에 조금 놀았다. 조금 놀아서 다행히 엄마 아빠 회사 잘 보내주고 인사도 예쁘게 잘해줬다. 아침에 할머니랑 밥을 한 그릇이나 먹고 가더니 어린이집 가서도 오전 간식 다 먹었단다. 아기가 먹는 양이 많아서 체력이 좋은가 싶기도 함. 오후에 전화해보니 아기가 받아서 오늘 체육하고 왔단다. 작년에는 체육하면 구석에 앉아 있고 선생님이 손잡고 와야 겨우 활동하고 했는데 ..

육아일기 2022.10.26

[2022.10.24/D+1406] 46개월 4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5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13:30 ~ 14:0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2번, 설사,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10 오늘도 할머니 오실 때까지 늦잠 푹 잤다. 일어나서 엄마랑 책 읽고 놀았다. 엄마가 책 읽어주는 게 좋은 모양. 오늘은 아기가 달팽이 책 읽어 달라고 직접 골랐단다. 엄마랑 책 읽고 블록놀이 조금 하다가 먼저 일하러 들어가라고 해줌. 엄마랑 아빠는 시간 돼서 일하러 들어갔다. 아기는 할머니랑 아침 먹고 어린이집 잘 갔다. 주말에 새로 산 핑크 옷 입히니 엄청 예쁘고 잘 어울렸다. 아기도 기분 좋아서 어린이집 잘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낮잠을 아주 조금 자고 잘 놀다 왔다고 함. 일 마..

육아일기 2022.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