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개월 아침식사 3

[2022.07.19/D+1309] 42개월 29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2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서 엄마 깨웠다. 이른 아침부터 배가 고팠는지 엄마랑 빠빠먹자고 해서 아침 식사했다. 어제 먹은 미역국이랑 고사리랑 해서 줬는데 엄청 잘 먹었다. 아빠는 회사 가야 해서 일찍 준비해서 밥 먹는 거 보고 인사하고 집을 나섰다. 아침을 일찍 먹어서 인지 어린이집도 평소보다는 조금 빨리 갔다. 오늘 옥수수 캐러 간다는데 날이 너무 더워서 조금 걱정임. 오후에 바빠서 전화를 못해봤다. 퇴근하고 집에 7시 좀 넘어서 들어왔는데 할머니랑 저녁도 잘 먹고 나서 놀고 있었다. 옥수수 4개나 가져왔음. ..

육아일기 2022.07.19

[2022.07.18/D+1308] 42개월 28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4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20 8시 정도까지 늦잠 푹 잤다. 엄마 깨워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쉬야하고 엄마랑 놀았다. 아빠도 일어나서 정리함. 할머니 할아버지 오시고 엄마 먼저 일하러 갔다. 아기는 아침부터 엄마랑 핫케이크 만들더니 3조각이나 먹었다. 핫케이크를 많이 먹어서 오늘은 누룽지죽 스킵하고 준비해서 어린이집 잘 갔다. 오늘도 날씨가 무척이나 더움. 오후에 내려와서 일했는데 바빠서 연락은 못해봤다. 퇴근하고 7시쯤 집에 왔는데 할머니랑 이미 목욕도 다 하고 저녁도 잘 챙겨 먹었단다. 미역국 해달라고 해서 미역국에 밥 많이 먹고 간식도 많이..

육아일기 2022.07.18

[2022.07.14/D+1304] 42개월 24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50 어린이집 : 10:1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오늘은 아기가 먼저 일어나서 엄마한테 왔다. 아빠가 일어나서 같이 쉬야하러 감. 혼자서 잘 쉬야하고 뒤처리도 잘했다. 쉬야하고 조금 뒹굴거리다가 다시 엄마 깨우러 와서 다 일어났다. 아침부터 엄마랑 책 읽으면서 과자 먹었다. 과자를 먹는 건지 책 읽어 주는 거 듣는 건지 모르겠음. 신기하게 나중에 물어보면 다 기억하고 있다가 이야기한다. 엄마랑 책 읽고 나서 엄마 먼저 일하러 들어갔다. 아기는 할머니 오시자마자 누룽지죽 해서 먹고 이어서 미숫가루도 한 컵 다 먹었다. 조금 늑장 부리더니 결국 10시 좀 넘어서 ..

육아일기 2022.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