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월 호떡 믹스 2

[2022.05.13/D+1242] 40개월 23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5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오늘도 8시쯤 일어났다. 엄마 아빠는 재택이라 일할 준비했다. 오늘도 안 가려고 할 것 같아서 오늘은 아기가 좋아하는 키즈 잡스 하는 날이라고 알려줬다. 그랬더니 집에서 조금 놀다가 오늘은 공부하러 가야 한다면서 준비했다. 기특하게 잘 준비해서 너무 늦지 않게 잘 갔다. 오후에 와서 이야기 들어보니 오늘은 아기가 웬일로 친구들 노는데 가서 같이 놀자고 하고 같이 놀았단다. 여직 혼자 놀거나 따로 놀았는데 선생님도 깜짝 놀랐다고 하심. 너무 잘해서 칭찬 많이 해줬다. 앞으로 조금씩 어울릴 수 있을 것 같아 보인다. ..

육아일기 2022.05.13

[2022.04.29/D+1228] 40개월 9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30 어제 9시에 잠들어서 아침 8시까지 푹 잤다. 자는 동안 기침을 제법 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약 먹임. 할머니도 오시고 오늘은 아빠가 회사 가야 해서 준비했다. 엄마도 일해야 해서 들어가서 일하고 아빠도 회사 간다고 인사하고 나왔다. 할머니 말로는 처음엔 집에서 혼자 놀 수 있다고 이야기하더니 엄마 일하고 아빠 출근하고 할머니도 가야 한다고 하니까 잠시 있다가 어린이집 가자고 했단다. 다행히 너무 늦지 않게 어린이집 갔다. 가면 잘 가는데 왜 안 가려고 하는지 도통 모르겠으니 답답함.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 왔..

육아일기 2022.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