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개월 놀이터 2

[2022.03.12/D+1180] 38개월 22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아침에 8시에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어제 엄마도 피곤했는지 일찍부터 자더니 푹잤음. 아침에 일어나서 아기랑 잘 놀아줬다. 아빠는 8시 좀 넘어서 일어났다. 오늘은 상담 가야 하는 날이라 일어나서 나갈 준비 했다. 아기는 엄마랑 아침부터 호떡 반죽하고 만드느라 삼매경이었다. 아무래도 시간 보니 밥 먼저 먹는 건 힘들 것 같아서 호떡 만들어서 먹고 밥은 상담받고 먹고 오는 걸로 계획을 바꿨다. 호떡 구워서 줬더니 잘 먹었음. 호떡 먹고 시간이 남아서 놀이터도 다녀왔다. 래미안 놀이터 갔다가 작은 놀이터에서 좀 놀다가 상담시간 다 ..

육아일기 2022.03.12

[2022.03.10/D+1178] 38개월 20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10 어제 일찍 잠들어서 8시까지 푹 잘 잤다. 아침에 늦잠 자서 엄마랑 조금 놀고 아빠랑도 놀았다. 아침에 배고픈지 누룽지죽 끓여달라 그래서 엄청 많이 먹었다. 일찍 준비해서 어린이집 잘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어린이집에서 쉬하고싶다고 이야기를 못해서 선생님이 뒤늦게 눈치채고 화장실 달려갔지만 바지에 쌌단다. 아직 새로운 선생님께 말 잘하지 못하는 것 같다. 빨리 친해져서 필요한 것 이야기해야 하는데 낯을 워낙 많이 가려서 아직도 말 잘 못하는 모양이다. 집에 와서 응가도 하고 할머니랑 잘 놀고 있다고 함. 퇴근..

육아일기 2022.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