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월 어린이집 늦게 등원 2

[2021.12.03/D+1081] 35개월 14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10:20 ~ 15:30 낮잠 : 13:5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30 오늘도 8시쯤 일어나서 엄마 깨웠다. 아빠도 일어나서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러 다녀왔다. 그동안 아기는 엄마랑 그림 그리고 책 읽으면서 놀았다. 다녀와서 엄마는 준비해서 출근했다. 아빠는 재택이라 집에서 일했다. 아기는 할머니랑 놀았는데 10시가 넘어도 더 논다고 떼쓰더니 10시 20분 다돼서 겨우 출발했다. 할머니가 아직도 아기가 싫다고 하면서 스스로 때리는 것 때문에 뭐 하자고 강요도 못하신다. 엄마가 화나면 자기 때리지 말고 침대나 매트 때리라고 알려줬는데 아직 잘 안됨. 오후에 전화해..

육아일기 2021.12.03

[2021.12.01/D+1079] 35개월 12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10:20 ~ 15:30 낮잠 : 13:50 ~ 14:5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2:00 오늘도 아침에 8시쯤 일어나서 엄마 불렀다. 아빠가 나가니까 엄마 오란다. 일어나서 엄마랑 놀기 시작했다. 아빠는 오늘 날씨가 추워서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고 옴. 이제 많이 쌀쌀하다. 할머니 할아버지 오시고 엄마 아빠 재택이라 일 시작했다. 10시 넘도록 할머니랑 이것 저것 하면서 놀았다. 놀다가 자기 싫은거 있으면 손쓸 새도 없이 자기 때리면서 싫단다. 할머니가 이거 때문에 아기한테 뭐라고 말을 못하겠단다. 마지막엔 엄마한테와서 엄마랑 그림 그리고 어린이집 간단다. 엄마랑 그림그리고 어린..

육아일기 2021.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