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개월 기침 2

[2021.10.21/D+1038] 34개월 2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아파서 안 감 낮잠 : 11:40 ~ 14:00 기분 : 보통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3:00 어제 일찍 잤지만 기침을 너무 심하게 해서 중간중간에 깨서 울었다. 결국 기침 심하게 하다가 한 번 토했다. 씻기고 닦이고 엄마가 안아서 재웠다. 대중없이 기침을 심하게 해서 걱정이 많이 됐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준비해서 9시에 소아과로 향했다. 아침부터 아기들 많이 와있었다. 환절기라 그런 것 같기도. 진찰받고 약 타 왔다. 기침하고 미열도 있고 콧물도 엄청 많이 나서 어린이집은 패스. 약 먹이고 할머니한테 맡기고 출근했다. 마음이 영 편치 않았다. 점심 전에 할머니께 연락 왔는데 약먹고 잘 놀다..

육아일기 2021.10.21

[2021.10.20/D+1037] 34개월 1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10:20 ~ 15:30 낮잠 : 14:00 ~ 15:0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0:30 오늘은 엄마가 일찍 출근해야 한다고 해서 7시에 깨워줬다. 엄마 준비하는 소리에 아기도 7시 30분쯤 깼다. 아빠는 어제 새벽 2시에 들어와서 너무 피곤했는데 어쩔 수 없이 일어남. 엄마가 일찍 가야 해서 얼른 준비하고 아기랑 놀아줬다. 아침부터 놀이터 가자 그래서 춥지만 꽁꽁 싸매고 놀이터 다녀왔다. 가서 그네 두 번 타고 왔다. 엄마는 8시에 먼저 출근하고 할머니 할아버지 오셔서 아빠랑 같이 놀았다. 오늘 아침 상태 봐서 어린이집 보낼지 말지 결정하려고 했는데 아침부터 마른기침을 많이 ..

육아일기 202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