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월 어린이집 등원 시간 3

[2021.10.05/D+1022] 33개월 16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10:20 ~ 15:30 낮잠 : 13:20 ~ 14:5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3:30 새벽에 역시나 엄마 불러서 엄마랑 같이 잤다. 일어나서 엄마랑 조금 놀다가 놀이터 가자 그래서 산책 다녀왔다. 어제 비가 많이 와서 습하고 많이 젖어 있어서 적당히 그네 타다가 들어왔다. 다녀오니 할머니 할아버지와 계심. 엄마는 재택이라 집에서 일하고 아빠는 출근 준비했다. 오전에 아빠는 볼일이 좀 있어서 볼일 보는 동안 할머니랑 한참 놀다가 10시 넘어서 어린이집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오늘은 잘 놀고 낮잠도 잘 잤단다. 집에 와서도 컨디션이 좋아서 할머니랑 잘 놀고 있다고 했음. 출근..

육아일기 2021.10.05

[2021.10.01/D+1018] 33개월 12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10:40 ~ 15:30 낮잠 : 14:00 ~ 14:5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40 새벽에 찾아와서 엄마 데리고 가서 잤다. 덕분에 또 8시 넘어서 까지 푹 잤다. 할머니 오셔서 겨우 일어났다. 늦게 일어나서 어제처럼 늦게까지 엄마랑 놀았다. 아빠는 오늘 개인 용무로 휴가다. 일어나서 같이 산책 다녀오고 엄마가 놀아주는 동안 옆에서 거들었다. 엄마랑 다 놀고 나서 엄마 일하러 들어가고 할머니랑 또 놀았다. 결국 어제처럼 10시 30분 넘어서 어린이집 갔다. 요즘 계속 늦는다. 오후에 엄마랑 일하러 내려갔다. 전화해 보니 오늘은 낮잠도 안 자고 놀았단다. 6시에 칼퇴하고 올라가니..

육아일기 2021.10.01

[2021.09.29/D+1016] 33개월 10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3:1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10:40 ~ 15:30 낮잠 : 14:00 ~ 14:5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30 어제 늦게 자서 새벽 4시에 엄마 데리고 나와서 같이 잤다. 할머니 오실 때까지 늦잠 푹 잤다. 다행히 오늘 엄마 아빠 모두 재택이라 아침에 같이 놀아줬다. 늦게 일어난 만큼 엄마랑 놀아야 해서 10시 넘어서 까지 놀다가 겨우 일하라고 놔줬다. 할머니랑 아빠랑도 한참 놀다가 결국 10시 30분 넘어서 어린이집 갔다. 아무래도 오늘부터는 좀 일찍 지우고 제시간에 일어나야 할 듯. 오후에 전화해 보니 잘 놀고 있단다. 집에 오면서 '앵 울었지.' 이렇게 이야기해서 오늘 또 어린이집에서 울었나 ..

육아일기 2021.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