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 아기 컨디션 4

[2021.01.05/D+749] 24개월 18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10 어린이집 : 09:10 ~ 15:30 낮잠 : 13:10 ~ 15:0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7시 조금 넘어서 일어나서 엄마 깨웠다. 다 같이 7시 10분에 일어났다. 사과 달라그래서 아침에 아빠랑 사과 먹고 엄마는 출근 준비했다. 엄마 출근하고 할머니 오시고 아빠도 일 할 준비 했다. 할머니랑 아빠랑 손잡고 어린이집 갔다. 오늘은 날씨도 제법 쌀쌀했다. 아침에 슬슬 어린이집 가기 싫어하는 것 같다. 할머니랑 놀자고 한다. 그래도 가기는 잘 갔다. 오후에 물어보니 우리 아기까지 5명 온단다. 다행히 친한 친구들이 나와서 잘 놀았단다. 집에와서도 잘 놀았음. 아빠 집에 좀 일찍 와서 같이..

육아일기 2021.01.05

[2020.12.30/D+743] 24개월 12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10 ~ 15:30 낮잠 : 12:50 ~ 15:00(어린이집)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00 어제도 제시간에 자서 늦잠 잤다. 엄마 준비 다 하니까 일어났다. 할머니 오시고 엄마가 간식 챙겨주고 회사 출발했다. 아빠는 오늘부터 또 재택이라 일할 준비했다. 컨디션이 다시 돌아온 것 같은데 아직 소리는 좀 지른다. 씻으면서 들어보니 몇 번 질렀음. 어린이집은 할머니랑 아빠 손 잡고 나왔다가 추워서인지 할머니한테 안겨서 갔다. 다녀와서 들어보니 오늘은 도민이랑 친구 한 명 이렇게 총 세명밖에 안 왔단다. 내일은 연말이라 안 보낼까 하다가 도민이 가 오면 보내기로. 아빠 퇴근하..

육아일기 2020.12.30

[2020.12.23/D+736] 24개월 5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10 ~ 15:30 낮잠 : 12:50 ~ 15:00 (어린이집) 기분 : 보통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어제 일찍 자고 중간에 한번 깨서 엄마가 다시 재웠다가 오늘 늦게 일어났다. 할머니 오실 때 일어났다. 아빠는 늦잠 잠. 늦잠 자는 바람에 할머니랑 어린이집 갔다. 오후에 어린이집에서 연락이 왔는데 오늘 어린이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기분이 별로인지 잘 안 놀았단다. 아픈가 해서 봤는데 열도 없고 밥은 잘 먹었단다. 걱정돼서 집에 전화해 보니 집에 와서는 할머니랑 잘 놀고 있단다. 일 마치고 집에 와서 보니 저녁은 얼마 안 먹었고 목욕하고 나와 있었다. 걱정돼서 엄마 아빠 저녁 먹고..

육아일기 2020.12.23

[2020.12.22/D+735] 24개월 4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50 어린이집 : 09:10 ~ 15:30 낮잠 : 12:50 ~ 15:00 (어린이집)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30 아침에 다 같이 늦잠 잤다. 어제 아빠는 피부가 뒤집어져서 가라앉히고 겨우 자서 피곤해서 더 잤다. 엄마도 늦잠 자다 할머니 오실 때쯤 일어났다. 할머니가 오셔서 아기랑 좀 놀아주고 엄마 아빠 준비했다. 오늘은 엄마도 재택이라 아기 어린이집 보내는 동안 잠깐 나가 있다가 들어왔다. 아기는 제시간에 어린이집 잘 갔다. 엄마랑 같이 집에서 일하다가 3시쯤 자리를 옮겼다. 4시쯤 집에 전화해 보니 아기는 잘 놀고 있단다. 일이 좀 늦어져서 7시 좀 넘어서 들어왔더니 아기가 엄청 졸려해서 ..

육아일기 202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