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 아기 놀이터 2

[2021.01.04/D+748] 24개월 17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10 ~ 15:30 낮잠 : 13:10 ~ 15:0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7시 30분에 일어나서 엄마를 불러 깨웠다. 엄마 준비하는 동안 아빠랑 잠깐 노는 사이에 할머니 오셨다. 아빠도 일할 준비하고 엄마는 아기 잘 달래주고 출근했다. 아빠도 준비 마치고 아기도 준비 마치고 할머니랑 손잡고 어린이집 갔다. 오늘은 별 투정 없이 잘 갔다. 오후에 집에 오자마자 응가를 푸지게 했단다.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현관에서 응가 냄새가 진동을 했다. 어린이집에서도 잘 놀고 할머니랑도 엄청 잘 놀았단다. 휴일 간에 컨디션이나 잠 패턴이 잘 돌아와서 다행이다. 아빠랑 까꿍놀이하..

육아일기 2021.01.04

[2020.12.28/D+741] 24개월 10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10 ~ 15:30 낮잠 : 12:50 ~ 15:00(어린이집)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2번 오늘 잠든 시간 : 21:50 어제 일찍 자서 일찍 일어날줄 알았는데 엄마 준비 마칠 때까지 안 일어났다. 준비 다하고 아빠가 보러 나오니까 그제야 일어남. 잠은 푹 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엄마가 조금 놀아주는 사이 할머니 오셔서 엄마는 출근했다. 어린이집 갈 준비 하는데 사탕 내놓으라고 고래고래 소리 질렀다. 오후에 할아버지가 사 오실 거라고 겨우겨우 달램. 할머니랑 아빠 손잡고 하나 둘 셋 하면서 어린이집 잘 갔다. 오후에 자리 옮겨서 일하다가 전화해 보니 응가하는 중이란다. 어린이집에서 많이 안 먹은 것 같다..

육아일기 2020.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