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월 아기 놀이터 2

[2020.12.09/D+722] 23개월 21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1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10 ~ 15:30 낮잠 : 12:40 ~ 15:0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7시 30분에 알람이 울려서 다 같이 일어났다. 엄마 준비하는 동안 아빠가 놀아주고 할머니 오셔서 요구르트 먹고 아빠도 준비하고 출근하려고 했는데 준비가 늦어져서 오랜만에 같이 어린이집 데려다줬다. 아빠랑 같이 가니까 아침에 유모차 안 타고 잘 걸어감. 인사하고 나오는데 아빠 빤히 쳐다봐서 좀 걱정됐다. 오후에 전화해 보니 잘 먹고 잘 놀았다고 한다. 오늘은 퇴근이 좀 늦어서 엄마랑 같이 8시 반에 집에 도착했다. 잘 놀았는데 저녁밥을 안 먹으려고 해서 시리얼만 네 번이나 먹었단다. 할머니 할아..

육아일기 2020.12.09

[2020.12.04/D+717] 23개월 16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10 ~ 15:30 낮잠 : 12:50 ~ 15:0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7시 30분에 알람이 울려서 다 같이 일어났다. 아빠는 아침식사로 사과랑 감자를 좀 볶았다. 미숫가루까지 타서 아침 완성하는 동안 엄마가 씻고 아기랑 잠깐 놀아줬다. 사과 조금 감자 조금 미숫가루 조금씩 먹었다. 할머니 오시고 출근하려는데 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건물에 확진자가 나와서 오늘 본사 폐쇄라 갑자기 재택근무를 하게 되었다. 아기랑 같이 놀이터 갔다가 돌아오면서 어린이집 보내고 왔다. 엄마는 회사 가는 척 가고 아빠랑 할머니랑 같이 데려다줬는데 잘 들어갔다. 선생님들이 걸어서 왔다고 놀라..

육아일기 2020.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