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월 아기 사과 먹기 2

[2020.11.03/D+686] 22개월 16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4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00 ~ 15:30 낮잠 : 12:50 ~ 15:00(어린이집) 기분 : 좋음 (콧물 조금)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40 오늘 아침에도 적당히 잘 일어났다. 아기가 일어난 거 같아서 엄마가 나가니까 '엄마 들어가.'란다. 좀 더 잘려 그러는지 엄마는 나갔다 들어왔다. 아침부터 사과달라 그래서 사과 아삭아삭 먹는 동안 엄마 씻고 아빠도 같이 사과 좀 먹었다. 엄마 나와서 아빠도 준비하고 엄마 출근 하니까 금방 할머니 오셨다. 할머니 오실 때까지 사과 먹음. 사과 반 다 먹고 할머니랑 노는 거 보고 아빠는 출근했다. 도착해서 연락해 보니 오늘은 한 10분 일찍 갔단다. 요즘은 자기 준비 시켜 ..

육아일기 2020.11.03

[2020.10.23/D+675] 22개월 5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어린이집 : 09:00 ~ 15:30 낮잠 : 12:50 ~ 15:00 (어린이집)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회, 조금 오늘 잠든 시간 : 21:15 어제 늦게 잠들어서 오늘 늦잠 잘 줄 알았더니 일찍부터 일어나 엄마를 깨웠다. 아침부터 핫도그 먹고 놀이터 가자 그래서 같이 놀이터 다녀왔다. 어제와 달리 오늘은 부쩍 더 많이 추워졌다. 아기가 손이 시릴 텐데 손 시린 거 신경 안 쓰고 열심히 뛰어다녔다. 아빠가 손 녹여 주려고 잡아줘도 금방 빼버렸다. 많이 추워서 걱정됐지만 열심히 놀다가 치즈 까까로 꼬셔서 겨우 데리고 들어왔다. 엄마 출근하고 아빠는 오늘 휴가라 할머니랑 같이 어린이집 데려다줬다. 오늘도 유모차 타고 가자 ..

육아일기 2020.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