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월 외출 2

[2020.10.03/D+655] 21개월 15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0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14:20 ~ 17:3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00 추석 연휴 4일 차 토요일, 별다른 계획은 없는 주말이다 연휴 초부터 '라이언 보러 가자.', '인형 보러 가자.' 했는데 드디어 보러 갈 수 있는 날이다. 어제 아빠가 술 먹느라 늦잠 자서 좀 늦게 출발했다. 11시 다돼서 스타필드 도착해서 평소 주말이랑 같이 기린 보고, 푸우 보고 위로 올라갔다. 푸우 코너에 작은 사이즈 푸우 인형이 마음에 들었는지 계속 가지고 다녀서 하나 사줬다. 계산하려고 계산대에 올렸더니 뺏는 줄 알았는지 울었다. 잘 달래서 작은 푸우 하나 사옴. 요즘은 스타필드 가면 '목소리 커'..

육아일기 2020.10.04

[2020.10.02/D+654] 21개월 14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18:00 오늘 일어난 시간 : 06:45 어린이집 : 추석 연휴 낮잠 : 13:00 ~ 15:0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00 연휴 3일 차 오늘은 어젯밤부터 이야기한 할머니 집 가는 날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짐 싸서 바로 출발했다. 어제부터 할머니 집 간다 그러니까 '할머니 집 가자~.' 하면서 신나서 이야기한다. 인천 할머니 집 가는 줄은 모르는 거 같은데 아무튼 신났음. 인천 할머니 댁까지 가는데 딱 한 시간 걸리는데 차에서 버틸 수 있는 시간이 딱 한 시간인 것 같다. 에버랜드 갈 때는 1시간 지나니까 힘들어했는데 인천 갈 때는 잘 참았음. 할머니 집 들어가니까 처음에 조금 낯설어하더니 맨날 영상 통화하고 해서 그런지..

육아일기 2020.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