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개월 늦잠 3

[2023.10.18/D+1765] 57개월 30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오늘도 아침에 늦게 일어났다. 할머니 오실 때 소리 듣고 일어남. 다 같이 늦잠 잤다. 준비해서 엄마 아빠 출근하고 아기도 유치원 갔다. 오늘은 또 안 간다고 한참 씨름하다가 할머니가 겨우 보냈다고 하심. 오후에 유치원에서 전화왔는데 코가 심하게 막히고 콧물도 많이 났단다. 아무래도 병원 가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하심. 아무래도 내일 아침에 병원 가야겠다.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할머니랑 잘 놀고 있었다. 응가도 시원하게 잘했다고 자랑함. 엄마랑 아빠랑 저녁 먹는 동안 잘 기다려줬다. 할머니 말로는 오늘 유치원..

육아일기 2023.10.19

[2023.10.17/D+1764] 57개월 29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30 오늘도 새벽에 엄마 깨우러 와서 같아 잤다. 역시나 또 늦잠 잤음. 천천히 준비해서 엄마 아빠 출근하고 아기도 유치원 잘 갔다고 함. 특별한 사항은 없음. 오후에 연락해보니 왔는데 약간 감기기운이 있다고 하심. 요즘 계속 목 컥컥거렸는데 좀 심해졌다고 하신다. 할머니가 일단 기침약 먹인다고 하심. 오늘은 아빠가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늦게 들어갔다. 엄마 와서 엄마랑 조금 놀다가 잠들었단다. 아무래도 감기가 어디서 옮아온 것 같은데 점점 심해질까 걱정이다. 예방 접종도 맞아야 하는데 감기가 먼저 걸리는 바람에 감기 낫고..

육아일기 2023.10.19

[2023.10.16/D+1763] 57개월 28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00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서 엄마 찾았다. 오늘은 두 번이나 깨서 엄마 두 번이나 찾았다. 엄마랑 같이 자서 할머니 오시고도 더 잤다. 엄청 늦잠 잤음. 일어나서 천천히 준비했다. 엄마 아빠도 천천히 준비해서 회사 가고 아기도 시간 맞춰서 유치원 잘 갔단다. 오후에 전화가 왔는데 아기가 기침을 많이 한단다. 아침에 버스 타는데 친구들 다 감기 걸렸단다. 아무래도 감기가 유행하는 모양인데 걸려서 슬슬 기침하는 것 같다. 요즘 독감 심하다는데 걱정임.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할머니랑 막 저녁 먹고 잘 놀고 있었다. 아빠 저녁 먹..

육아일기 2023.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