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개월 수면 시간 3

[2023.09.18/D+1735] 56개월 30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00 역시나 아침에 늦잠 자서 엄마랑 아빠가 먼저 일어나서 준비했다. 회사 갈 시간이 금방 돼서 아기랑 많이 못 놀아주고 회사감. 다행히 엄마 아빠 잘 보내줬다. 특별한 사항 없고 아침에 누룽지죽 한 그릇 다 먹고 유치원 잘 갔단다. 오후에 바빠서 전화를 못해봤다. 야근하느라 아빠는 좀 늦게 왔고 엄마가 7시 반쯤 도착해서 아기랑 놀이터 한번 다녀왔단다. 요즘 밤에 잘 안 나가더니 날씨 좀 풀리니 또 나가고 싶어졌나 봄. 아빠가 와보니 막 놀이터 다녀온 참이었다. 목욕도 안 했어서 얼른 목욕부터 시켰다. 9시가 넘어버..

육아일기 2023.09.18

[2023.09.12/D+1729] 56개월 24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보통 응가 : 1번, 조금 오늘 잠든 시간 : 22:00 요즘 잠드는 시간이 조금 늦어져서 그런지 아침에도 늦잠을 잔다. 할머니 오실 때까지 안 일어나고 푹잤다. 엄마 아빠도 조금 늦잠 잤다. 아침에 준비해서 유치원 잘 갔다. 특이 사항은 없었음. 오후에 전화해보니 유치원 잘 다녀와서 잘 놀고 있다고 함. 태권도는 슬쩍 이야기 꺼내보니 7살에 간단다. 굳이 가기 싫어하는 거 더 이야기 안 하는 게 좋을 듯하다. 오늘은 아빠가 조금 일찍 마치고 들어왔다. 집에 와보니 신나게 잘 놀고 있었음. 아빠 보자마자 엄마 언제 오냐고 물어봄. 엄마는 오늘 퇴근하고 아기 도시락거리 ..

육아일기 2023.09.13

[2023.09.11/D+1728] 56개월 23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물놀이하고 피곤했는지 거의 할머니 오실 때까지 잤다. 할머니가 조금 늦게 오셨지만 늦잠을 자서 엄마랑 많이 못 놀았다. 그래도 엄마 아빠 회사는 잘 보내줬다. 특별한 사항은 없었음. 할머니가 예쁜 무지개 옷을 사다 주셔서 그거보고 신나서 예쁜 옷 입고 유치원 잘 갔다. 오후에 바빠서 전화를 못해봤다. 저녁에 아빠는 약속이 갑자기 생겨서 저녁 먹고 10시 넘 어서 들어왔다. 엄마말 들어보니 엄마랑 놀다가 웬일인지 10시에 겨우 잠들었단다. 갑자기 수면 시간이 뒤로 미뤄짐. 내일부터 다시 일찍 잘 수 있도록 해봐야겠다.

육아일기 2023.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