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개월 놀이터 2

[2023.07.05/D+1660] 54개월 17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2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아침에 날이 흐려서 7시 조금 넘어서까지 푹 잘 잤다. 일어나서 엄마랑 뒹굴뒹굴하고 놀았다. 엄마 출근준비 하는 동안 아빠랑 조금 놀았다. 어제는 친구들이 다 와서 재미있게 놀았다고 알려줬다. 아침에 밥을 한 그릇이나 먹고 유치원 잘 갔단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고 있다고 함. 오늘도 응가 시원하게 하고 날이 너무 더워서 집에서 놀았단다. 아빠 집에 오니 놀이터 가자고 난리. 엄마도 곧 도착해서 엄마 데리러 같이 가자니까 안 간단다. 할머니랑 놀이터 갈 준비하는 동안 엄마 데려왔다. 엄마 밥 먹는 동안 할머니..

육아일기 2023.07.05

[2023.06.22/D+1647] 54개월 4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오늘도 평소처럼 할머니 오실 때까지 푹 자고 일어났다. 엄마 먼저 회사 가고 아빠는 힘들어서 조금 늦게 일어나서 준비했다. 천천히 준비해서 아기 유치원 버스 같이 태우러 나갔다. 여름이 다가오니 러브버그가 또 엄청 생겨났다. 특히 이 동네에 많이 있어서 아파트 단지가 온통 난리임. 유치원 버스 기다리는 동안 아이들이 벌레에 정신 팔려서 구경하고 밟혀 죽은 거 보느라 정신없었다. 빨리 좀 없어졌으면 좋겠음. 시간 맞춰서 버스 타고 잘 갔다. 아빠도 출근함. 오후에 전화해보니 다녀와서 잘 놀고 있단다. 놀이터 갔는데 모기..

육아일기 2023.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