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개월 프리젠테이션 2

[2023.05.31/D+1625] 53개월 13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00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아빠가 오늘 일이 많아서 일찍 가야 해서 아침부터 부스럭거렸더니 그 소리듣 고 깼음. 아빠 먼저 출근하고 엄마랑 좀 놀다가 엄마도 출근했다고 함. 오후에 알림장 보니 어제 발표하고 나서 상도 받고 이런저런 행사를 한 모양이다. 기분이 아주 좋아 보였음. 선생님한테 전화도 왔었는데 너무너무 잘했다고 칭찬 많이 해주라고 하심. 이제 3개월 정도 다녔는데 영어 단어, 문장도 제법 잘 말하고 방과 후에 한글도 잘 배우고 있어서 대 만족 중. 집에 와서 자기가 공부하는 것도 신기하다. 처음..

육아일기 2023.06.02

[2023.05.30/D+1624] 53개월 12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아침에 아빠 운동 갔다 오는 소리에 깼다. 7시쯤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아빠는 오늘 일찍 출근해야 해서 먼저 준비해서 출발함. 할머니 오시고 엄마 회사 잘 보내줬단다. 특별한 사항은 없음. 요즘엔 아침에 빵을 먹고 간다고 함.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 와서 할머니랑 아이패드 보고 있단다. 오늘 발표 날이었을 텐데 물어보질 못했다. 아빠랑 엄마가 모두 바빠서 아기 잠들고 나서 들어왔다. 엄마 기다리느라고 피곤할 텐데 10시까지 버틴 것 같다. 아빠는 이제 바꾼 게 좀 끝날 것 같아서 일찍 와서 아기랑 놀아줘야겠다...

육아일기 2023.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