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개월 늦잠 3

[2023.04.18/D+1582] 51개월 30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5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0:20 새벽에 엄마 찾느라 한번 깼다. 3시 반쯤 깨서 엄마 없어서 울어서 엄마가 가서 달래서 겨우 잠들었다. 4시 넘어서 다시 잠든 듯. 결국 아침에 다 같이 늦잠 잤다. 늦잠 자는 바람에 엄마랑 많이 못 놀아서 아침에 또 기분이 많이 상했음. 조금씩 달래가면서 엄마랑 놀게 했다. 많이 못 놀았지만 시간 맞춰서 엄마 회사 잘 보내줌. 엄마 아빠 출근하고 아기도 준비해서 잘 출근했단다. 아침에 기침을 많이 해서 걱정됐다. 유치원에 좀 알려달라고 부탁해 놓았다. 오후에 전화 받아보니 선생님이랑 숙제도 잘하고 친구들이랑 잘..

육아일기 2023.04.18

[2023.04.07/D+1571] 51개월 19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3:2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0:00 어제 늦게 자서 결국 아침에 늦잠 잤다. 아침에 엄마 출근해야 하는데 놀아 달라고 떼써서 놀아주다가 겨우 엄마 출근함. 어제 엄마 기다리다 늦게 자는 바람에 수면 타이밍이 꼬여버렸다. 유치원은 늦을까 봐 부랴부랴 뛰어가서 버스 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할머니랑 잘 놀고 있었음. 오늘은 불 끄고 발레 한다고 또 정신없이 놀고 있단다. 금요일이라 아빠가 일찍 퇴근하고 올라와보니 목욕도 안 하고 간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저녁도 막 준비하는 참이었다. 동네 맛있는 짜장면집이 있어서 할아버지가 사 오셨는데 간식 때문에 저..

육아일기 2023.04.08

[2023.04.04/D+1568] 51개월 16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5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유치원 : 08:53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00 어제 늦게 잠들어서 오늘 역시나 늦잠 잤다. 엄마랑 많이 못 놀아서 아침에 엄마랑 더 논다고 떼써서 엄마가 조금 늦게 출근했다. 그래도 조금 더 놀고 엄마 회사 보내줬다. 늦어서 아빠랑 같이 등원 버스 타고 아빠도 출근함. 요즘 엄마가 일이 바빠서 야근 계속하는데 엄마 계속 기다린다고 해서 걱정이다. 오후에 유치원에서 전화 왔는데 오늘도 잘 놀았다고 한다. 오늘은 된장국 많이 먹었다고 함. 친구들이랑 잘 놀고 연필로 글씨 쓰기 연습하는데 잘 따라 한다고 함. 그림 그리기랑 색칠하기를 많이 해서 손에 힘이 좋아서 ..

육아일기 2023.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