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개월 유치원 등원 3

[2023.03.15/D+1548] 50개월 25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2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간식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어제 푹 자서 7시 넘어서 일어났다. 아빠가 깨우러 갔더니 역시나 민감하게 반응해서 아빠 먼저 출근준비 하고 엄마랑 책 읽고 놀았다. 아침에 잠 깨면 예민한 건 언제쯤 나아지려나 모르겠다. 아직 어려서 그런 듯싶다. 엄마도 출근해야 해서 8시까지 놀다가 엄마랑 아빠 먼저 출근했다. 엄마랑 책 좀 봐서 그런지 잘 보내줬다. 아침 거하게 먹고 시간 잘 맞춰서 유치원 갔다고 한다. 다행히 등, 하원은 잘 자리가 잡혀가는 것 같다. 요즘은 집에 오자마자 간식을 많이 찾는단다. 유치원 밥이 입에 안 맞는지 오..

육아일기 2023.03.15

[2023.03.13/D+1546] 50개월 23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30 어제 일찍 잠들어서 푹 잘 잤다. 7시에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음.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엄마랑 노니 주말에 이어 기분이 좋았다. 할머니 오시고 살짝 떼쓰긴 했지만 지난주처럼 심하지 않았음. 오늘부터는 아빠도 일찍 출근해서 등원은 예전처럼 할머니랑 할아버지랑 가기로 했다. 잘 갈 수 있냐니까 잘 갈 수 있다고 함. 대답은 항상 잘한다. 아빠 먼저 출근했다. 회사가서 전화해 보니 시간 맞춰서 잘 준비하고 잘 갔단다. 아침에 엄마랑 놀아서 할머니랑도 기분 좋게 준비했다고 함. 알림장 보니 오늘도 영어 노래를 한참 들은 ..

육아일기 2023.03.13

[2023.03.06/D+1539] 50개월 16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19: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유치원 : 08:55 ~ 16:0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00 어제 일직 잠들어서 밤에 여러 번 깼다. 결국 엄마 많이 찾아서 엄마랑 같이 잤다. 아침에 일찍 일어났는데 웬일인지 컨디션이 안 좋고 엄마 찾고 떼를 많이 썼다. 아무래도 유치원 또 가야 하는데 스트레스가 많은가 보다. 일어나서 1시간 가까이 짜증 내고 엄마랑 붙어 있었다. 시간이 좀 지나서 겨우 달래서 할머니랑 준비했다. 처음으로 교복 입고 가는 날인데 교복이 많이 무거워 보였다. 그래도 입혀놓으니 예뻤음. 잘 챙겨서 셔틀 태워 보냈다. 회사 가서도 하루종일 걱정이 많이 됐음. 하원할때 맞춰서 전화해 보니 다행..

육아일기 202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