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3: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결석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보통 응가 : 1번,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2:00 혹시나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기침, 콧물이 너무 심했다. 엄마 먼저 출근하고 할머니 할아버지 오시고 아빠랑 같이 병원 다녀왔다. 안 간다고 하는 거 겨우 달래서 데리고 갔다. 병원에서 별로 하는 것도 없는데 왜 이렇게 무서워하는지 모르겠음. 아무래도 압 안을 보는 게 싫은 것 같다. 아무튼 문 여는 시간에 맞춰서 데리고 갔는데 연휴 전이라 사람이 많았음. 키 재보니 101센티가 조금 넘었다. 다들 기침 콧물로 왔다. 진료 잘 받았는데 입 안 보다가 또 울었음. 울고 나니 힘들었는지 어린이집 안 간단다. 약 지어서 집으로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