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개월 늦잠 2

[2023.02.03/D+1508] 49개월 16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3: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15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20 오늘은 엄마 아빠 재택이라 늦잠 좀 잤다. 할머니 할아버지 오시고 일어나서 아침에 엄마랑 조금 놀고 어린이집 잘 갔다. 이제 등원 시간이 일정해져서 조금만 더 당기면 유치원 버스 타는 데는 큰 문제없을 듯. 어린이집에서 키즈잡스도 잘하고 왔단다. 오늘 피곤해서 늦잠 좀 잘 줄 알았더니 바쁜 날이라 낮잠도 안 잤단다. 어제 늦게 자서 피곤할 텐데 집에 와보니 잘 놀고 있었다. 오늘 낮잠 잤으면 저녁에 스타필드 다녀오려고 했는데 안 다녀와도 될 듯. 엄마 퇴근하고 일찍 오니 신나서 엄마랑 놀았다. 엄마 오고 나서 피곤한..

육아일기 2023.02.03

[2023.01.25/D+1499] 49개월 7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13:00 ~ 13:4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30 어제 조금 일찍 자더니 새벽에 또 엄마 찾아서 엄마랑 같이 잤다. 오늘은 웬일인지 늦잠을 오랫동안 잤다. 커튼을 너무 잘 쳐놔서 어두워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아빠는 출근해야 해서 먼저 일어나서 준비했고 할머니 오시는 소리 듣고 엄마랑 아기랑 겨우 일어났다. 아빠 먼저 출근하고 오늘은 엄마가 휴무라 늦게 일어난 김에 좀 더 늦게까지 아기랑 놀아주고 준비시켰다. 날이 매우 추웠지만 어린이집에 친구들이 많이 와있었다고 함. 오후에 전화해보니 오늘 낮잠도 자고 신나게 잘 놀았단다. 체육 했는데 균형 잡..

육아일기 202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