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개월 아이스크림 3

[2023.01.13/D+1487] 48개월 26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어제 아빠랑 일찍 잠자러 들어가서 한참 있다가 겨우 잠들었다. 7시부터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음. 엄마가 어제 다리를 다치고 들어와서 힘들어했다. 다리를 접질려서 잘 걷지를 못함. 엄마랑 조금 놀다가 일하러 들어가고 아빠는 출근했다. 할머니가 늦게 오셔서 오늘은 아기 등원 시간이 많이 늦어졌다. 그래도 잘 갔다고 함. 오늘은 금요일이라 낮잠을 안 자는 날인데 조금 피곤해할까 걱정이다. 오후에 전화해 보니 잘 놀다 왔다고 하심. 아빠는 요즘 일이 바빠서 8시 돼서 집에 들어왔다. 집에 와보니 엄마랑 잘 놀고 있었음. 아..

육아일기 2023.01.13

[2023.01.03/D+1477] 48개월 16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1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20 오늘은 아빠 알람소리 듣고 일어났다. 일어나서 엄마 깨웠다. 엄마는 아기랑 평소처럼 놀아주고 아빠는 또 출근이라 준비했다. 아침에 또 밥 다 먹고 서둘러 갔는데 9시 40분쯤 등원했다. 시간 당기기는 오늘도 실패임. 어린이집 가서 선생님이 뭐 했냐고 물어보니 제주도 갔다 왔다고 엄청 크게 이야기해 줬단다. 자세히 이야기해 줬는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요즘은 제법 어린이집에서 크게 말하는 모양이다. 노래도 불러 줬다는데 진짜로 불러 줬는지는 모르겠다. 낮잠은 안 자고 집에 와서도 할머니랑 잘 놀고 있다고 함. 퇴근..

육아일기 2023.01.03

[2022.12.22/D+1465] 48개월 4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3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10 오늘도 어제처럼 일어나서 엄마랑 아침에 조금 놀았다. 할머니 오시고 나서 오늘도 어제처럼 서둘러 준비해서 어린이집 갔다. 조금 서두르니까 평소보다는 빨리 준비해서 가는 것 같다. 앞으로 이렇게 하면서 시간을 당겨보면 될 듯싶다. 오후에 전화 못해봤다. 퇴근하고 아기 먹을 아이스크림 사서 올라와보니 할머니랑 잘 놀고 있었다. 오늘은 응가를 안 해서 목욕도 안 시켰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안 해도 될 것 같음. 저녁으로 할머니가 카레 해주셨다. 엊그제 아기가 카레 먹고 싶다고 해서 해주신 듯. 밥도 엄마보다도 많이 먹었..

육아일기 2022.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