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개월 눈놀이 2

[2023.01.01/D+1475] 48개월 14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방학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오늘도 7시 좀 넘어서 일어나서 엄마 깨웠다. 엄마랑 아침부터 블록놀이 하고 놀았음. 오늘은 근처에 브런치 카페가 있는데 그 안에 눈썰매장이 같이 있다고 해서 거기 가보기로 했다. 아빠도 8시쯤 일어나서 정리하고 준비했다. 엄마도 준비하고 아기도 준비하니 9시 30분이 딱 맞아서 출발했다. 10시에 문 연다 그래서 9시 30분에 나가면 딱 맞았다. 도착해보니 벌써 몇 팀이 와있었다. 외관도 깔끔하고 주차장도 넓어서 좋았음. 차 세워놓고 카페건물 쪽으로 가보니 눈썰매장뿐만 아니라 겨울이라 마당에 눈놀이 할 수 있게끔 잘 꾸며놨다. 브런치..

육아일기 2023.01.01

[2022.12.21/D+1464] 48개월 3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3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30 아침에 적당한 시간에 일어났다. 좀 더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아빠도 조금 늦게 일어나서 못 깨워줬다. 일어나서 아침엔 엄마랑 놀았음. 아빠는 출근해야 해서 준비했다. 아침부터 눈이 많이 와서 할머니께서 아침에 친구들이랑 눈놀이 하러 가야 한다고 해서 일찍 어린이집 잘 갔다. 오후에는 낮잠도 안 자고 잘 놀았다고 함. 친구들이랑 눈놀이도 하고 실내에서도 잘 놀았다고 함. 오늘은 아빠가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늦게 들어왔다. 오후에 응가도 시원하게 하고 목욕도 잘했다고 함. 엄마 퇴근하고 엄마랑 놀다가 자러 들어갔단다.

육아일기 2022.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