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개월 노래 부르기 3

[2023.01.06/D+1480] 48개월 19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15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50 오늘은 조금 일찍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할머니 오시고 역시 서둘러 준비해보니 오늘은 조금 더 일찍 갔다. 9시 15분 정도에 집에서 출발했다. 유치원 버스가 8시 30분쯤 오던데 아직 한참 더 당겨야 하는데 조금씩 당겨보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오늘은 다녀와서 스타필드 가자 그래서 일 마치고 스타필드 가기로 함. 엄마랑 아빠는 재택이라 집에서 일했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오늘은 키즈잡스 때문에 역시나 낮잠을 안 잤다고 함. 금요일은 다 같이 낮잠을 못 잔다. 오늘 노래를 너무 크게 잘 불러서 선생님들이 모두 깜짝 ..

육아일기 2023.01.06

[2023.01.04/D+1478] 48개월 17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2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09:30 ~ 15:30 낮잠 : 13:00 ~ 14:0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20 아침에 엄마가 출근해야 해서 일찍 일어났는데 엄마 일어나는 소리 듣고 아기도 일찍 일어났다. 엄마 먼저 씻고 준비하고 아기랑 놀았다. 할머니 오실 때까지 많이 놀아서 엄마랑 아빠 회사 잘 보내줌. 할머니가 서둘러서 준비해보니 9시부터 준비해서 빨리 한다고 했는데 30분 정도 걸렸다고 하심. 아무래도 시간을 조금씩 당겨봐야 할 것 같다. 아무튼 어린이집은 잘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낮잠도 한 시간 푹 잘 잤단다. 요즘은 장난감 가지고 혼자서 안 놀고 친구들 있는데 ..

육아일기 2023.01.04

[2023.01.03/D+1477] 48개월 16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1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20 오늘은 아빠 알람소리 듣고 일어났다. 일어나서 엄마 깨웠다. 엄마는 아기랑 평소처럼 놀아주고 아빠는 또 출근이라 준비했다. 아침에 또 밥 다 먹고 서둘러 갔는데 9시 40분쯤 등원했다. 시간 당기기는 오늘도 실패임. 어린이집 가서 선생님이 뭐 했냐고 물어보니 제주도 갔다 왔다고 엄청 크게 이야기해 줬단다. 자세히 이야기해 줬는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요즘은 제법 어린이집에서 크게 말하는 모양이다. 노래도 불러 줬다는데 진짜로 불러 줬는지는 모르겠다. 낮잠은 안 자고 집에 와서도 할머니랑 잘 놀고 있다고 함. 퇴근..

육아일기 202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