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개월 기상 시간 4

[2023.01.11/D+1485] 48개월 24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50 어린이집 : 09:00 ~ 15:30 낮잠 : 13:00 ~ 14:0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3:30 오늘은 엄마랑 아빠가 모두 출근해야 해서 조금 일찍 일어나서 먼저 준비했다. 엄마 아빠 준비 다 하고 아기는 조금 늦게 일어났다. 잠 푹 잘 잤음. 그래서 엄마랑 조금밖에 못 놀았지만 엄마 아빠 회사 잘 보내줌. 아기도 일찍 가서 드디어 9시에 등원이 되었다. 이 시간대를 좀 유지하다가 슬슬 당기면 되지 싶다. 오후에 전화해 보니 잘 놀고 있다고 함. 오늘은 엄마 아빠 모두 늦어서 집에서 놀기로 했다. 요즘 금요일을 제외하고는 어린이집에서 낮잠도 잘 잔다. 퇴근하고 집에 8시즘 왔는데 할머니랑 응가..

육아일기 2023.01.11

[2023.01.10/D+1484] 48개월 23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2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어린이집 : 09:20 ~ 15:30 낮잠 : 13:00 ~ 14:0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오늘 잘 자고 있었는데 아빠가 실수로 엄마 대장 내시경 약을 버렸다. 아침부터 그거 찾느라 들락거렸더니 아기도 깨버렸다. 결국 일찍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아빠도 일찍 일어남. 대장 내시경약은 포기함. 아침부터 엄마랑 잘 놀아서 그런지 어린이집 조금 더 일찍 갔다. 아기도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어린이집 가서 1시간 낮잠 푹 잘 잤단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할머니랑 잘 놀고 있단다. 아빠가 퇴근을 좀 늦게 해서 8시쯤 집에 왔는데 씻고 다했는데 응가는 안 했단다. 제주도 때부터 응가텀이 너무 길어져서..

육아일기 2023.01.10

[2023.01.02/D+1476] 48개월 15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어린이집 : 09:50 ~ 15:30 낮잠 : 13:00 ~ 14:0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10 어제 낮잠도 안 자고 잤는데 아침에 엄마가 일찍 일어나는 소리 듣고 같이 깼다. 이른 아침부터 엄마랑 놀았다. 아빠는 출근해야 해서 같이 일찍 일어나서 준비했다. 엄마랑 일찍부터 놀아서 등원시간 좀 당겨보려고 했는데 아침에 할머니 조금 늦게 오시고 루틴대로 하다 보니 결국 평소처럼 10시 다돼서 갔다. 등원 시간 당기기가 쉽지 않은데 유치원 갈 때 고생 좀 할 듯싶다. 오늘은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점심 먹고 낮잠도 먼저 가서 푹 잘 잤단다. 잘 놀고 엄마도 일찍 퇴근해서 엄마랑 잘 놀고 있었다. 집..

육아일기 2023.01.02

[2022.12.20/D+1463] 48개월 2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13:3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오늘은 6시 30분에 엄청 이른 시간에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엄마 불러서 깨웠다. 엄마랑 이른 시간부터 놀았다. 아빠도 7시쯤 일어나서 출근 준비함. 엄마랑 잘 놀고 있었다. 인사하고 아빠 먼저 출근함. 일찍 일어나서 할머니께서 등원을 좀 당겨보려고 했지만 실패하셨단다. 평소에 하던 거랑 늑장 부리는 게 버릇이 돼서 시간을 당기는 게 쉽지 않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오늘은 낮잠 시간되니 바로 잠들어서 1시간 푹 잘 잤단다. 너무 일찍 일어나서 그런 듯. 할머니랑 잘 놀고 있다고..

육아일기 2022.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