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1:4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40 토요일이라 역시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주말인 거 알고 일부러 놀려고 일찍 일어나는 것 같다. 엄마 깨워서 이른 시간부터 엄마랑 놀았다. 아빠는 피곤해서 좀 더 잤다. 일어나 보니 잘 놀고 있었음. 집안은 난장판이었다. 오늘부터 상담과 발레가 모두 오후인데 다행히 시간대도 잘 붙여서 여유가 많이 생겼다. 아침에 엄마랑 놀다가 엄마가 아빠랑 아기랑 생일이라 생일상 차려준다고 밀 키트를 제법 주문했다. 생일상 차려준다고 열심히 차려줬다. 감바스에 피자에 폭립을 만들어 줬다. 아기는 폭립만 먹었는데 폭립 고기가 부드러워서 안 뱉고 잘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