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개월 노래 부르기 3

[2022.12.16/D+1459] 47개월 27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3: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40 오늘도 8시쯤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엄마랑 잘 놀고 일하러도 잘 들여보내 줬다. 요즘 다시 평온을 찾은 것 같다. 수면 시간을 당기지는 못해서 아직 8시에 일어나는데 7시에 일어나는 것을 목표로 해봐야겠다. 동네에 유치원 버스들 오는 시간이 8시 30분 전후로 오는 것 같아서 7시에만 일어나면 충분할 듯싶다. 엄마랑 아빠는 집에서 일하고 아기는 어린이집 잘 갔다. 오후에는 내려와서 일했는데 전화를 못해봤다. 오늘은 키즈잡스 하는 날이라 낮잠도 다 안 잤다고 함. 집에 와서 할머니랑 잘 놀고 엄마 아빠 올라와..

육아일기 2022.12.16

[2022.12.13/D+1456] 47개월 24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40 오늘은 8시쯤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떼썼다. 또 컨디션이 안 좋은지 뭐가 맘에 안 드는지 엄마한테 떼 엄청 썼다. 떼쓰다가 결국 토까지 했다. 뭐가 안 좋은 건지 도통 모르겠음. 토하고 나서 살살 달래니 좀 나아졌다. 좀 나아지니 엄마랑 놀자 그래서 아침에 조금 놀았다. 이틀 연속으로 아침 컨디션이 너무 안 좋은 것 같다. 콧물 때문에 그런 건지 뭐가 마음에 안 드는 건지 도통 모르겠음. 그냥 잠 떼가 난 건지 모르겠다. 좀 진정되고 나서 할머니랑 아침 먹고 어린이집은 제시간에 잘 갔다. 제 시간이라고는 해도 조금..

육아일기 2022.12.13

[2022.11.25/D+1438] 47개월 6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3: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19:30 어제 늦게 잠들어서 아침에 제시간에 일어났다. 엄마랑 블록놀이하고 놀았음. 아빠는 피곤해서 좀 더 잤다. 할머니랑 아침식사 거하게 하고 옷 예쁘게 입고 어린이집 잘 갔다. 금요일 3주 동안 치과 가느라 어린이집 못 갔는데 오늘은 잘 갔다. 아기가 좋아하는 키즈 잡스 한다고 신나 했음. 오후에는 바빠서 전화는 못해봤다. 오늘 어린이집 상담 날이라 엄마가 저녁에 상담 다녀왔는데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아기가 훨씬 더 큰 것 같았다. 그림도 제법 사람같이 그리고 자기 이름 석자도 쓸 줄 안단다. 게다가 친구가 가위질을 잘 ..

육아일기 202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