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개월 낮잠 안 자 2

[2022.12.06/D+1449] 47개월 17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4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2:30 어제도 조금 늦게 잠들어서 8시에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엄마 깨우러 와서 엄마랑 놀았음. 아빠는 일어나서 출근 준비했다. 오늘은 어린이집에서 일산에 있는 키즈카페 가는 날이란다. 예전에 한 번 가본 곳이라 잘 놀다 올 수 있을 것 같았다. 어린이집에서 출발시간도 있어서 어린이집도 조금 일찍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 왔단다. 다른 친구들은 다 차 안에서 잠들었는데 혼자 잠 안 자고 놀았단다. 다녀와서도 잘 놀다 왔다고 함. 오늘은 낮잠은 실패다.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엄마가 일찍와서 엄마랑 놀고 있었다..

육아일기 2022.12.06

[2022.11.26/D+1439] 47개월 7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19: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1번,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2:30 어제 일찍 잤는데 새벽에 물을 쏟았다고 깼다. 물 뚜껑이 제대로 안 닫혀 있었던 모양. 4시 반쯤 깨서 옷 갈아입히고 이불 치우고 다시 잠들어서 8시 넘어서 까지 잤다. 일찍 자서 일찍 너무 일찍 일어날까 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푹 잘 잤다. 오늘은 마지막 영어 유치원 설명회 가야 해서 엄마 먼저 출발했다. 아빠랑 아침으로 떡국 해 먹었는데 많이 먹었음. 아침 먹고 발레 준비해서 롯데몰로 향했다. 오늘이 발레 가을학기 마지막 날이다. 초반에는 수업 잘 따라 했는데 후반 갈수록 선생님이 아기 이름을 많이 불렀다. 밖에서 보니 잘 못 ..

육아일기 2022.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