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개월 텃밭 나들이 2

[2022.11.08/D+1421] 46개월 19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3: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13:3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어제 늦게 자서 다 같이 늦게 일어났다. 8시 조금 안돼서 일어나서 아빠는 출근 준비, 엄마는 아기랑 놀았다. 엄마랑 잘 놀다가 어린이집 제시간에 잘 갔다. 오늘은 텃밭 가는 날이다. 텃밭에 가서 신나게 잘 놀았는데 뛰어놀다가 물웅덩이에 들어가서 신발이 다 젖어서 왔단다. 엄청 신났던 모양. 잘 놀고 어린이집 와서 낮잠도 한 시간 잤단다. 나중에 알림장 올라온 것 보니 겨울이라 고구마를 캔 게 아니라 배추, 무에 물 주고 온 것 같았다. 다음번 갈 때는 수확핼 올 듯. 저녁에는 아빠가 약속이 있어서..

육아일기 2022.11.09

[2022.11.01/D+1414] 46개월 12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20 오늘은 아빠 운동 갔다 오는 소리에 일어났다. 조금 일찍 잠들어서 푹 잘 잤다. 일어나서 엄마랑 노는 동안 아빠는 출근 준비함. 오늘은 텃밭 가는 날이라 원래 가기로 했던 치과 검진은 금요일로 미뤘다. 아침에 잘 놀고 어린이집 잘 갔단다. 오늘은 발달 검사받는 날이라 어린이집 마치고 할머니 할아버지랑 차 타고 바로 병원 가서 검사받고 주사도 맞고 왔단다. 다행히 잘하고 왔다고 함. 키는 좀 커서 103센티이고 몸무게는 17킬로란다. 다행히 중간, 중간 이상이다. 다행인 점은 머리가 엄청 큰 줄 알았는데 30프로라 그..

육아일기 202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