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개월 엄마랑 놀이 2

[2022.07.12/D+1302] 42개월 22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20 오늘 일어난 시간 : 07:5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50 아빠가 일찍 출근해야 해서 조금 일찍 일어나서 준비했다. 준비하고 나니 아기도 일어나서 뒹굴거리고 있었다. 오늘 아빠 빨리 가야 해서 먼저 간다고 인사하고 나왔다. 8시 30분쯤 할머니 오셔서 아침이랑 미숫가루 거하게 먹고 10시쯤 어린이집 잘 갔다. 오후에는 할머니께서 병원에 다녀오셔야 해서 엄마가 조금 일찍 퇴근하고 아기 데리러 갔다. 엄마가 와서 많이 신났던 모양. 집에 엄마랑와서 잘 놀고 있단다. 아빠도 조금 일찍 퇴근해서 오니 엄마랑 막 놀이터 다녀온 참이었다. 너무 덥고 습해서 친구들도 잘 안 나온단..

육아일기 2022.07.12

[2022.06.28/D+1288] 42개월 8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2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10 아빠가 출근해야 해서 먼 일어나서 씻었다. 씻고 나오니 아기도 일어나 있었음. 늦잠 자서 엄마도 금방 일하러 들어갔다. 아빠는 준비해서 회사 갔다. 가기 전에 인사하고 나옴. 다행히 컨디션은 좋아 보였다. 도착해서 연락해보니 누룽지죽 먹는 중이란다. 누룽지죽 먹고 10시 맞춰서 어린이집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 왔단다. 점심에 짜장면을 먹어서 옷에 많이 묻히고 왔다고 함. 할머니랑 잘 놀고 응가도 시원하게 많이 했단다. 오늘 야근하느라 집에 좀 늦게 왔는데 오는 길에 할머니한테 연락 와서 콧물약 사 오..

육아일기 2022.06.28